서코 토요일 후기 짧 [6] |
2025-12-20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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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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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거의 안옴 포근함）
12시도착했고 줄이 무슨 2전시장까지 있어서 막막했는데
대충이런느낌으로 왼쪽에서 서기시작해서 40분만에 티켓받고 입장함
생각보다는? 빨리들어간듯
와근데 초반에 사람 너무많아서 부스찾는데 진짜 정신없더라 한참지나서야 지도위치 파악하고 찾아감
부스에서 목표로 한거 사고 이제 뭐함 상태였다가
이제 부스 순서대로 쭉 돌기로 결심함 （이때가 1시）
참고로 가장의미없는걱정 = 아 살거없는데 어떡하지（돈다털림）
돈떨어진거 찍어봄
구경
인기 유명부스는 늦게가니 품절인거 많았음
그 블아 유튜브에서본 쓰레기통 구출된 코하루
한참부스 돌다보니 아타샤 코너 도착
요즘 환장해서 굿즈사고 있는 레이싱미쿠 발견
한참사진찍고
지금 해외배송중인 번호판 실물도 미리보고 좋았음
그러다
2022레이싱 미쿠 코스어 하신 여자분 발견해서
사진도찍고 실물로보니 진짜
코스도 배꼽보이더라고요
핵심사고보니 근처에 함박아 해병코스어있어서 바로 들고 사진찍음ㅋㅋ
사진펌
역대 유키미쿠모임도 있어서 구경하고
다시 부스투어
대충훑다가 내가 아는 장르만 자세히봐도 시간 순식간에 가더라고요
부스돌다가 무대에서 아는 노래나오면 보기도하고
보카로곡이나 틀딱전용 애니곡들 자주나와서 좋았음
하여간 그러다보니 부스는 다보고 퇴장할시간
퇴장하기전에 배고파서 음식코너 뭐있나 갔다가
마감한다고 남는거（뜨거움）공짜로 주셔서 맛있게 먹고
슈크림도 마지막하나 남은거 이제 정리한다고 싸게 파는거 사서 퇴장
이후 야외에서 바람쐬고 코스어 구경하면서 슈크림먹으면서 쉬다가
국밥먹고 집으로ㄱㄱ
여러 이슈도 많은 서코같은데 그래도 굿즈도 많이사고 씹덕으로서 평소에 창고에 처박혀있던 키링이나 인형같은거 차고 다닐 좋은 기회라 신났네요
다음에는 좀더 발전된 운영이 되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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