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물론 듣는사람은 없지만
난 아주아주 짧은시간을 여기서 지냈어요
하지만 그짧은시간동안 많은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서 글이 한개도없어도 들어오고 그러네요
난 외로움을 잘탑니다 그래서 기숙사 학교는 나에게 최고의 환경이었어요
하지만 주말에는 집에옵니다. 물론 학원갈때는 즐거워요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되니까
문제는 지금이에요 난 웃대를 외로워서 시작했어요 난 애정결핍증이 있나봐요
끊임없이 누군가 나에게 말을걸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별거아닌 일에도 외로워하고 그외로움은 정말... 상상도 못할거에요 세상에 나혼자있는 느낌이 드니까 솔로부대는 그런나에게 정말 최고의 게시판이었어요.
진짜 못잊을거에요 앞으로도 몇년후에도 들어올거 같아요.
2014년12월과 2015년1월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고마웠어요 즐거웠구요
음... 사람이 다시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때다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어요
그때가 꼭오길바래요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