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석이...인석이...인석이...”
그 난리통에 찾은 인석이의 상태는 심각했다 숨을 쉰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망가져있었다.
“인석! 무슨 일이야! 괜찮아?”
의식도 없어보였고, 복부에는 심한 자상, 팔다리에는 심각한 타박상... 누가봐도 죽어간다고 느껴질만한 상태였다...
“후...이게 대체 뭔 일이야”
“반장! 여기 좀 와봐! 정신이 들어??”
“너...너가 이 반 반장이야...? 다른 애들은...?”
“다들 상태는 안좋지만 우리가 가진 약들로 최대한 간호하고 있어,”
“일단 무슨 일인지 설명부터 해”
“...나도 잘 모르겠어, 같이 이쪽으로 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습격 당했어”
“습격? 대체 누가???”
“잘 모르겠어...우리 뒤에 있었던 애들부터 갑자기 당했거든…”
“어디서 당했는데??? 혹시 뭐 사라진거나 그런거 있어??”
“위치는 잘 모르겠는데... 사라진거라...아! 인석이! 인석이 주머니에 뭘 가지고 있었어!
“그래 고마워... 일단 좀 쉬고있어 몸부터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