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3 13:37:26
ⓞ 추천
ⓤ 단축URL
|
5
5,096
킴스터
|
안녕하세요 ^^
이달 초에 첫 인사 올렸던 집사에요.. 첫 인사 드렀던 글...
http://humoruniv.com/animaluniv19895
전국에 비 피해가 속출해, 인명 사고 등으로 마음이 무거운 주말 이야.
그래도 우리집 냥이들은 그걸 모르니 천방지축 뛰어다니느라 바쁘네.
오늘은... 뽀송이 일상 편...
이 아이는 유독 개냥이라서..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데.. 이게 잘 때도 성향이 나타나나 봐.
뽀송이는 ...잘때도 머리를 어딘가에 기대고 자는 걸 좋아해.
그래서 딸아이 팔이나 머리 허리 등...몸에 기대고 자는 걸 좋아하더라고...
항상 사람이 있는 침대에서만 자려고 하고. 혼자 자려고 하질 않아.
딸아이는 그걸 너무 좋아해서...이심전심 이라고... 막내 초초 보다 안 이쁘지만 뽀송이를 더 좋아 해.. ^^
원래 고양이들은 사람 몸에 기대고 자는게 흔치 않을것 같은데... 하여간 뽀송이는 좋아하는 거 같아.
그래서 몇 장 찍어 놓은 사진들이 있어. 나름 재밌어서 찍어 놓은 사진들 올리고 갈께.
딸아이 곁에서 잠든 뽀송이
딸이이 몸에 기대고 자는...
가끔 저렿게 벽에다가 머리를 대고 잠들기도 함. ㅋㅋㅋㅋㅋ
베개도 좋아 함...
|
역시 딸아이 다리에....
|
아래 부터는 뽀송이 잠들었을 때 모습 들...
이거는 .. 아들래미가 일렉키타 사고서 ..버리기 전의 박스..무슨 관 짝 안에 들어가서 자는 거 같지 않냐?
우리집에는 이렇게 두마리의 냥이들이 살아~!
다음은... 막둥이 먼치킨 초초 사진도 올려 볼께~
모두 즐거운 주말 되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