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보고 갈드컵 열고 싶어짐

노래부르는시인 2025-06-28 21:29:09 2 0
그 당시 T1은 후반가면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의 팀이었음 . 초반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따라 좀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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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어울려 2025-06-28 21:33:41 0 0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초반에 안 터지는지가 궁금함, 그 당시 티원은 내가 우실줄이라 적긴했지만 사실 그 당시 t1은 우리가 실수를 줄이면 이겨를 넘어서 우린 실수 안해서 이겨 수준이었긴 함 타워 하나하나 미는 게 상대팀 입장에선 진짜 벽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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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2025-06-28 23:31:07 0 0
나는 뱅울이 이길거같음 내가 12-16 한참 보고 한동안 안보다가 요새 다시 보기 시작해서 알못이긴 한데... 그때 뱅울이면 진짜... 그 전성기의 뱅울이면 이길 듀오가 없지 않을까...정말 그때는 상혁씨 못커도 준식씨 있으니까 괜찮아의 티원이었잖아.. 지금 생각해도 뱅울 이길 봇듀 하면 떠오르는 듀오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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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2025-06-28 23:33:53 0 0
본문하고 별개로 그 전성기의 뱅울하고 붙여두면 이길 듀오 어디라고 생각함??? 나는 진짜 전성기 뱅울은 누가 와도 못이길거같은데 그래도 굳이 뽑자면 프레이-고릴라 아니면 임프-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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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어울려 2025-06-29 00:55:12 0 0
프릴라지, 타팀 가져오면 UFC라 자제했음 ㅋㅋㅋ 개인적인 느낌으로 구케 스타일은 뱅울보다 프릴라에 가깝다고 생각함. 락스 시절 운영이 완성형이 되면 지금의 t1이지 않을까 그때 전체적인 인원분배가 지금처럼 유기적이었다면 락스가 더 날아오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프릴라와 스맵의 고점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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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어울려 2025-06-29 01:00:03 0 0
당시 피넛은 육식형 정글의 대표주자였고 락스의 심장이었는데 그 심장이 지금 한화 주장인 것만 봐도 오랜 롤팬들은 한화에 느끼는 감정이 없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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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어울려 2025-06-29 01:01:53 0 0
개인적으로 전성기 데프트도 구케랑 붙여보고 싶은데 데프트 마타나 데프트 투신이 뭔가 아쉬워. 중국 경기 많이 안봐서 데프트 메이코 딱 떠오르는 서폿이 없어 언급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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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양파 2025-06-29 11:36:08 0 0
16 롤드컵 4강 SKT T1 vs ROX Tigers 진짜 명경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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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2025-06-29 00:10:03 0 0
15-16슼은 각자 알아서 라인전하고 넥서스 앞에서 만나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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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어울려 2025-06-29 00:57:27 0 0
맞아 그럼에도 압도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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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드컵] 쇼츠보고 갈드컵 열고 싶어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