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밴픽 보면서 든 생각이긴 한데

은비단 2025-09-28 18:58:21 1 0
이딴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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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이즈나 2025-09-28 19:19:31 0 0
대회 주최자의 감정에 따라 메타가 달라지는 스포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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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지름 2025-09-28 18:59:23 1 0
개초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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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지름 2025-09-28 19:00:36 1 0
패치노트 안에 이미 충분히 강력하다와 그 강점이 더 살아나게 해준다가 공존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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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이즈나 2025-09-28 19:14:52 0 0
"잭스 좋긴한데 대회에서 더 보고 싶다. 그러니 버프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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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nji 2025-09-28 19:00:21 1 0
e스포츠의 단점이자 한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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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이즈나 2025-09-28 19:13:11 1 0
옆집 도타에선 대회때마다 100개 이상의 캐릭터들이 밴픽 되는지라 그냥 라이엇의 문제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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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nji 2025-09-28 19:17:37 1 0
그니까 경기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종목이 국제룰이나 고정된 룰이 없이 라이엇이라는 사기업이 패치를 통해 마음대로 한다는거 자체가 e스포츠 한계가 명확해진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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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이즈나 2025-09-28 19:25:18 0 0
무슨 말인진 알고 있음. 개발진의 의도에 따라 변칙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게 e스포츠의 한계라는건 알고 있지만 그걸 억제하기는 커녕 악화시키고 있어서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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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5-09-28 19:13:23 1 0
차피 조금이라도 좋은 조합 좋은 챔피언은 있을 수 밖에 없고, 뛰어난 재능의 프로들이 그걸 피땀흘려 연구하고 깎아오는 이상, 피어리스 없으면 밴픽은 필연적으로 큰 틀에서 돌려먹기 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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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5-09-28 19:13:53 1 0
최신 패치는 정신 나간거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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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이즈나 2025-09-28 19:17:53 0 0
게임인 이상 이건 해결할 수 없는 논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 라이엇 꼬라지가 숙취 해소하라고 소주 주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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