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C의 코치가 온라인 상으로 패악질 부렸던 게 이슈화됨. 내부 정부 유출도 문제인데, 성범죄 쪽으로 갈 수도 있을 정도로 좀 어지러움
2. KC가 팬덤 충성도가 높은 만큼 악질 팬덤도 큰데, 관계자들이 자제해달라고 할 정도로 KC 미드한테 사이버 불링이 심했음. 그런데
3. （이건 전적으로 썰만 나온 거라서 확정 아님.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얘기가 나왔다 정도로만） 위의 그 선수가 사실 온라인 도박에 중독되어서 연습에 지장이 갈 정도였다는 썰이 추가로 나와버림.
하필 KC가 윈터 우승하고, FST에서 2위까지 했다가 스프링부터 몰락한 것에서 괜찮게 하던 이 미드 선수의 폼 하락의 비중이 컸던지라...
진짜 이것 때문 아니냐고 악질 팬덤들이 덥썩 물고 더 공격중...

온라인 도박 썰의 사실여부에 상관 없이, KC 팬덤한테 심하게 당한 미드는 아마 KC에서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성적도 급락해, 내부 사정도 심각해, 칸나도 사실상 질려서 떠날 거라는 얘기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