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에는 고민이 많다는데 이것저것 우울증처럼 너무 많은고민이 있어 힘드네요

전에 쓴 글에서도 힘들고 쉬고싶다 고 썻지만

제가 원하는 한가지가 더있어요

그게뭐냐면..

"사랑받는것" 입니다..

흔히말하는 누군가를 사랑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어릴적부터 짝사랑도 많이 해보고 지금도 짝사랑중이고

부모님한테 잘하라고해서 잘하고 친구한테 잘하라 해서 잘해주고

아낌없이 나눠주고 같이쓰고

그러다보면 친구도 늘어나고 자연스레 여자친구도 생긴다는 말 이 너무 거짓말처럼 느껴집니다.

이제껏 나쁜짓한번 안해봤는데 주위의 친구는 줄어들고 （연락해도 바쁘다고 넘기죠）

여자한테는 말걸 용기도 사라지고

부모님은 항상 힘들다고 딴건 필요없고 취업만 하라고 부축이고

하고싶은것은 희미하게 사라지려고하고있고

사랑받는사람은 무엇을 하던지 사랑스럽다라는 말과 사랑받는 사람은 행복하다라는 말

다 부러울뿐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좋아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해보고 해봐도

저는 사랑받을수없더라구요 ..

주위에서는 저에게 필요할때만 찾고

그후에는 쳐다도 안보고 참 슬프고 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