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삐 R.U.N.

신귀루가밀 2025-01-06 17:30:25 2 0
짜삐! 물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단엘 2025-01-08 17:16:00 1 0

그러면 깽값 20만원ㅜㅜ 짜삐는 0회인데 짜삐아비견 해머 (2008.11.24-2022.4.5) 갸는 4회 그래도 해머는 병원비 200만원 이내로 (경추마비 안락사비용은 제외합니다 원래 장례식비용 하려고 버짓 만들어놔서.. 걔 엄청 저한테 잘하던 애라서..) 깽값만 100만원으로 효자고.. 해머의 아비견 곰이는 신부전을 앓다가서 걔는 진짜 2000이상 썼죠.. 제 전공도 Veterinary Technicians 댕댕의간호사로 인생을 갈아넣었으니.. 덕분에 짜삐만큼은 레알 꿀빨쥬? 견주가 수의사한테 대려갈 타이밍 잘 읽쥬?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귀루가밀 2025-01-08 20:54:49 1 0
큭... 해머... 든든한 친구였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엘 2025-01-08 21:03:44 1 0
헐 해머를 아시나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귀루가밀 2025-01-08 21:14:32 1 0
동대에 나름? 오래 있었으니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엘 2025-01-08 21:31:44 1 0
해머가 어디있는지 좌표는 알려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접근이 어렵고.. 재개발로 밀릴 것 같아요.. 저는 출국을 할텐데.. 그리고 이민이라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물론 해머는 하늘에 있지만.. 제가 사슴벌레잡으러 산에 자주 다니면서 하산할때 해머 묶여있으면서 찡찡거리는거 "형이 널 놓고가겠냐?"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백골화 진행되고 (사실 해외에서 몇년 있다가 왔습니다) 송곳니 하나 뽑아왔습니다. 주인놈이 산에 버리(?) 아니 묻어버리고 가더니 갑자기 이빨하나 뽑아감; 제 손에서 태어나서 제 손에서 떠난 그 녀석.. 짜삐는 정말 제가 받았거든요 탯줄 태반 (해머는 태어난 날 봤지만 동물병원에 맡겨서 받아서 생후 3~4시간 뒤에 만남)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게 저주인지 축복인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귀루가밀 2025-01-08 21:36:44 1 0
해머의 묘기? 같은 것들도 동대에서 봤지만.. 그건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겠지요. 해머도 이해할 겁니다. 언젠간 다시 보게 되면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되겠지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엘 2025-01-08 21:46:42 1 0
강아지 키우면 좋은점: 키우면 키울수록 저쪽에 봐야할 사랑하는 존재들이 많아짐. 죽음이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다려짐.
추천 신고

추천완료
21세기성인군자 2025-01-08 12:20:17 1 0
비장한 눈빛 신난 꼬리 아주 좋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애벌레에드워드 2025-01-08 16:21:14 1 0
깨운하고 좋아보여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단엘 2025-01-08 17:11:14 1 0

오늘의 짜삐런 근데 곧 영하 10도 짜삐런은 공포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애벌레에드워드 2025-01-08 20:51:32 1 0
진짜 춥더라구요ㅠㅠ 공포의 짜삐런은 영하에도 계속된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엘 2025-01-08 20:52:13 0 0
주인은 '무의미한 저항'을 시전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짜삐 R.U.N.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