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이리못생겻지? 키도작고 왜소하고 능력도없고 빽도없고 꿈도없고...
이런생각때문에 요새 가위도눌리고 잠도잘안옵니다...이러고 알바나가면 몸이무거운상태여서
팀장이 왜 이리넌힘이없냐 이런소리하죠...아..그리고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요
그냥 인사도못건네겠네요 ㅎㅎ나같은새끼가 번호물어봤자 존나 비웃을거라생각하면 그게더비참해요 22년간 연애한번안해봤거든요..전역하면 그래도 살만할거같았던삶이 아무목표도없이 흘러가는중이고요..
지금쓰신글보면아시겠지만 글재주도없고요..그냥한탄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