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불처럼 2013-12-05 01:27:55 0 0
대학선배들이 고민을 말하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 솔직하게 대학은 별 생각없으면 갈필요 없다고 생각하고요, 아직 어리니까 다른 길을 찾아도 됩미다. 성급한 결정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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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의붓아버지 2013-12-05 09:49:05 0 0
제도 제과를 왜진학한지 몰랐죠....그냥 점수맞춰간거고 흥미도 없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생각해도 모르겠고. 그렇게 학점도 죽쓰면서다니다 졸업하게되었는데 스팩도 구려서 취직이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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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의붓아버지 2013-12-05 09:50:05 0 0
근데 졸업하고 뒤늦게 무언갈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제 전공관련으로 1년정도 죽어라 공부해서 지금은원하는 직장을 얻었습니다....무언갈 하고싶은걸 찿고싶다면 무엇이 있는지부터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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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고딱한자 2013-12-06 00:42:12 0 0
제가 아는 분 중에 27살이신데, 학과를 바꾸기위해 다른 지역까지 오셔서 1학년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극단적인 경우라서 큰 용기가 없으시면, 휴학하시고 스스로 좋아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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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햄토리 2013-12-08 23:27:34 0 0
좋아하는 학과가 분명하고 그것을 택하면 나중에 직업 선택해도 후회 없으면 전과 하는게 좋죠. 전공에 관심 없으면 그냥 3천만원짜리 졸업장 종이쪼가리 하나 딸뿐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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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킹 2013-12-19 08:47:18 0 0
감사드립니다. 한번 하고싶은걸 생각해봐야겠네요 ㅠ 답변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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