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백수가 된 나는 메이플 무자본 육성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서버는 스카니아. 본캐 직업은 아직 정하지 않았고.. 한두달 백수생활예정이기에
링크부터 시작해서 키우려고 한다.
더 열심히 하기위해서 유튜브도 함께 하기로 생각했다.


첫 캐릭은 아란으로 생성했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리린이 시키는대로 하고 나니 레벨 10 이되어 1차 전직을 했다.
그리고 계속 리린이 시키는대로 했는데 버섯들 인형, 골렘들 인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스텀프 인형을 구하라고했는데
5개 모으기가 생각보다 힘들었다. 모으다가 레벨 30이 되어 퀘스트를 포기하고 2차 전직 퀘스트를 하러갔다.

2차 전직 퀘스트는 무슨 메달 30개 주워오는 거 였다.

고스텀프 인형 5개 모으는 것보다 메달 30개 모으는게 훨씬 빨랐다.

2차 전직을 하고 드디어 돈을 벌수있는 테마던전을 갈 수 있게 되었다.

테마던전에 가기전 고스텀프를 잡다가 나온 폴암을 70% 작, 스타포스 5성을 하고 출발했다.

총 4개의 테마던전 중에서 엘리넬, 엘로딘, 골드비치를 클리어 했다.

테마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는 칭호 그리고 악세사리와 100만메소다.
이로서 300만메소가 생기고 레벨은 64가 되었다.

사실 엘리넬 클리어하고 고스텀프 인형 구하기 퀘스트 포기한게 찝찝해서 다시 가서 깼다.
약 11분 만에 클리어 하고. 별그지같은 보상을 받은 뒤 레벨도 1업했었다..

그리고 다음은 버섯의성 테마던전으로 향했다.
드럽게 재미없는 아재개그가 난무하고, 심하게 공주병인 공주가 있는 드럽게 재미없는 테마던전이었다.
대충 클리어하고 나니 레벨은 70. 오르비스 하늘계단에서 조금 사냥하다가
캐릭터가 조금 센거 같아서 사헬지대로 옮겼다.

여기서 레벨72부터 85까지 사냥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어빌리티를 다 돌렸는데 유니크 2번갔는데 결국 마지막엔 레어였다 ㅎ...
메소는 900만메소정도가 벌렸다.

다음부터는 스샷도 같이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