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과거에 대해 후회한다.
그때 좀더 잘할걸..
그때 공부 열심히 할걸...
그때 걔가 내여자였어야해..
그리고 생각한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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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르릉!!
"아이씨...뭐야.."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태석은 깊은잠에서 잠시 깨어났다.
전날 너무 과음했던 탓일까?
다른 생각없이 그냥좀더 자고 싶은마음 뿐이다.
태석은 손을 뻗어 알람시계를 끄고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다시 몇시간후
태석은 잠에서 깨어났다.
2016년 9월14일.
빌어먹을 추석 연휴였고, 그가 오랜만에 고향집에 방문하기로 한 날이었다.
"이런 젠장!"
태석은 서둘러 몸을 일으켰으나 이미 그가 예약해놓은 기차시간은 훨씬 넘은 후였다.
4년전 경북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