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여느 영화 시작하듯이 시작했습니다.
중반까지 설명할수는없지만 그럭저럭 흥미롭게 흘러갔지만
가면갈수록 스토리 개판에 미칠듯한 신파에 갑분 사단장과 이해할수없는 신들
디스토피아와 식량을 걱정하지만 전기는 펑펑쓰는 그런 설정이있다???
막판에는 T멤버쉽으로 공짜로 영화를 봤지만 그래도 너무 아까워서 미칠것같은 느낌


좋았던점 - 신선했다 새로운 전개였다 중간까지만
카체이싱씬이 조금 멋있었지만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지루했다


별로였던점 - 개연성 개박살 중간중간 약간 설명부족 （결말에 갑작이뜬 헬기라던가 좀비들의 행동패턴 캐릭터의 일관성）
제인은 도대체가 어디서 나온거여 헬기소리 오지게 큰데 왜 좀비들은 안오죠??
신파가 오지게 들어가서 너무 짜증났음 결말의 100퍼가 신파라고볼수있음 배안에서 엄마와 아들장면도 그렇고

근데 왜 영화에 나오는 좀비들은 전부 크르르르르르르르 그르르를르 할까 성대가 맛이간게 아니니까
평소에 자기가 내던 목소리로 신음을 내면되는게 아닐까
크르르르를 하는 너무 이상해서 영화가 되게 좀 이상하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