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전여친 떠나보낸기분임..
특히 무기.........
2년전에 스펙업하고자 큰맘먹고
널 최저가인 40억에 사와서
일요일에 직작하려고 주흔 32만장을 준비햇엇지
http://huv.kr/game2724032
그리고 정말 운이좋게도 주흔 절반가까이 세이브하고 직작을 마쳤었어
내가 공덱스가 아닌 공힘을 한장 붙여버린 실수를 하긴햇지만..
스타포스도 운좋게 15성까지 얼마 안들고
1516 이벤트때 스트레이트 한방으로 17성 보냈을때
너무 고마웠어
http://huv.kr/game2728249
마일레큐 4개로 유닠3줄 공공방 떠줬을때도
http://huv.kr/game2730096
그 후 이틀뒤 미라클타임때
블큐 5셋으로 보보방 정옵 띄웠을땐 크게 기뻐했었지
http://huv.kr/game2730630
그러고 에디큡 80개 처먹고 유닠공1줄따리 된걸로
업보 치르긴 했지만
http://huv.kr/game2730651
반년마다 코인샵 에디큡15개씩 돌려도
고집피우며 공두줄을 허락해주지않았을때는
진짜 꿀밤마려웠어 씹련아
그래도 저번 주년이벤때는 떠줘서 고마워
메이플 '그 사건'때
영환불 200갠가 300개 받아서
1추 두번이나 떠줫는데 욕심부리다 후회했을때
2추 보뎀올로 마지막 기회를 준 너 덕분에
그래도 그때 접지않을수있었던거같아
메린이에게 가장 거대해보이는 벽
무릉 50층 핑크빈을 쓰러트릴 수 있었던건
분명 네가 함께하지 않았다면 하지 못했던 일이야..
http://huv.kr/game2787103
51층도 뚫었지만
52층은 간발의 차로 넘지못했던건 너무 아쉬웠었지
http://huv.kr/game2790376
너와 같이 드라마를 보고 수십편의 애니를 보고
인방,LCK경기등등 수많은 컨텐츠들을 즐기며
사냥했던 추억들이 지금도 눈에 어른거려
제 무기 사가신분..
저희 애는요 고집피울때도 있지만
곧잘 말을 잘 따라주는 착한애에요
아직 제가 한 번밖에 안써서 깨끗할거에요
저는 미중4에서 캐니언힐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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