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명성이 3만도 안되니까 할 수 있는 게 풀피헬 뿐인 것 같다.

혹시 헬 말고도 115레벨 달성한 캐릭터가 해야 하는 게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 아직 컨탠츠나 해야할 것들을 전부 모르니까 종말의 계시가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 걱정스럽다..

- 한캐릭만 하면 정말 10-15분이면 끝나니까 캐릭터를 한 개 더 늘렸다. 팔라딘은 스킬쿨이 길어서 이상하리만치 각성기를 많이 쓰는것 같다. 

- 팔라딘까지도 헬 돌리면 금방 끝나서 하나를 더 추천 받았는데 그것은 ‘넨마스터’였다. 초창기 던파만 생각해보면 시너지타입인가? 했는데 딜러라고 한다…! 이제는 넨탄만 싸대는 넨마가 아니라 꽤 멋졌다.

- 현재 나에게 중천업데이트 던파는 종말의 심연만 뺑뺑이 하는 게임이다. 레이드도 있고 뭐도 있고 한데 그걸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게 뭔지 1도 모르겠다..

- 하지만 세트효과를 맞춰 명성을 올려야 이것도 저것도 할 것 같아서 우선은 헬에서 득템운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다만 게임이 주는 피로도가 없고, 간단하게 던전을 돌 수 있는 장점 덕에 여러 캐릭 찍먹하는 재미도 있다.

- 넨마도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면 비질란테인가.. 그것도 만들어봐야지!

- 로아로 치면 로펙이나 로빌 같은 사이트인 던담이라는 걸 알았다.

- 각 직업별 랭커 데미지를 보는데 어떤 직업은 100억이 넘는데 어떤 직업은 7-80억대에 머물러 있는 걸 봤다.

- 여기도 온 몸 비틀기해도 안되는 직업은 안되는 구나 싶어서 넨마를 봤는데 데미지가 높아서 선택한 걸 후회 안한다.

- 사실 그래서 그 다음 캐릭터도 랭커의 데미지가 좋았던 비질란테를 해볼까 싶었다.

- 오늘의 마무리

본캐 여크루세이더의 황금향은 여전히 순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