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요새 모바일 게임 광고 리얼루 가관임. [2] |
2025-08-03 15: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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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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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뭔 게임인지 설명 자체를 안 함.
걍 미소녀, 미녀 캐릭터 와꾸랑 몸매 보여줌.
미호요는 원래 여캐팔이로 수익 창출하던 게
주력 전략이었고 붕3 당시부터 끝까지 고집을 꺽지 않은...
이제는 그냥 미호요 발 서브컬쳐의 전통 같은게 되어버렸기에
언제나 처럼 여캐로 유저들을 유혹하는 평범한 미호요다,
딱 이런 느낌의 광고들임.
이제 미호요는 대충 어떤 게임 만드는지 알고 있어서
딱히 거부감이 안 듬.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홍련의 연금술사 킴블리의 말마따나 끝까지 지켜내면
무엇이든 신념이 될 수 있다고 바라보면 됨.
니케는 그나마 총은 들고 나오니깐 대충은 알겠음.
근디 메이저한 모바겜도 아니고 신규오픈 겜인데
여캐 몸매 보여주면서 영업하는 건 좀...
최소한 세계관에 대한 단서라도 주던가
그것도 만들기 싫으면 뭔 무기 쓰는지 정도는 보여달라고...
걍 미소녀 캐릭터 줌인해서 와꾸부터 발끝까지 보여주면
유저들 보고 뭐 어쩌라고. 지들이 대표작이 있길 하냐,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게임사이길 하냐,
그도 아니면 네임드 일러레 고용해서 작업하길 하냐.
아무리 모바겜 유저들이
（나를 포함해서） 대가리 봉합 못 하고 가챠 돌리는 놈들이라도 그렇지, 신규 오픈 광고면 최소한의 정보는 제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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