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스테퍼 케이스 마저 진행해야지 [1] |
2025-11-05 2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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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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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힘을 가진 도구 스테프.
유명한 스테프 수집가가 세로로 절단된 시체로 발견된다.
브리안 비중이 높은 에피소드. 피해자를 죽인 도구는 무엇이고, 트리거는 무엇인가를 알아내는 사건이다.
저랑 거래한 사람들, 모두 알려드릴 테니, 한 명당 형량을 3개월씩 줄여 주는 건 어떠세요?
이 상인의 인성에는 주인공도 놀람. 인물 정보에 '인성이 별로다.'라고 기록된다. 정체모를 도구를 밝혀내는 에피소드라 탐문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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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아내지도 못한 채 분기점이 발생한다. 노트릭의 잘못을 레드핀즈 반장이 책임을 진다. 반장 말대로 사건을 인계하면 곧 사건은 종결된다. 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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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고 싶으면, 노트릭과 브리안만으로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브리안의 내면이 다뤄진다. 브리안은 어째서 남 부탁을 다 들어주는가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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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모든 정보를 취합해서 사건을 푼다. 다른 인물이 제시한 가능성을 하나씩 부정하며 진행하는데, 추리소설의 해설편을 플레이하는 느낌이라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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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추리하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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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끝나고, 브리안과 테나 이야기도 마저 들을 수 있음.
지난 사건에서 테나가 그랬듯, 브리안도 독백으로 뭔가를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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