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스포) 퍼섭 스토리 보니 뭔가 웃픈 캐릭터 [2] |
2025-11-27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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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야키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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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처음엔 인간과의 교류, 공존을 원했던 라르고와 마흐나발.
라르고는 어찌저찌해서 인간틈에 섞여들었고,
흰 구름 감시자까지 되며 나름 공존하는데 성공 했으나,
자신 스스로가 인간과 공존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결국 정체를 밝히고 일을 그르침.
하지만 디레지에와의 결전 직전에 루톤과 만나 이야기 하는데,
루톤은 라르고가 요괴였던 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것같은
늬앙스를 풍기면서도 라르고를 믿었고,
공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그저 라르고가 자신을 못 믿었기에
자신이 바라던 것을 망치게 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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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라르고는 루톤의 말에 감화되어 해방된 모습으로
디레지에와 맞서며 모험가를 도와주고 전사함.
마흐나발 역시 인간과 대화로 오해를 풀고, 공존을 원했으나.
와꾸때문에 바로 입구컷 당하고
'위선적인 ㅈ간들 ㅠㅠ' 하면서 뒤틀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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