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까지 봤는데 레코아를 이해하기 좀 힘드네요.

초반에는 에우고랑 티탄즈나 이런 관계를 좀 이해못해가지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네타만 엄청 당하고 하 ㅠ

아낌없이 죽이는 감독덕에 분위기는 퍼담보단 더 어둡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가마 함내 분위기 너무 칙칙한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세이라 미라이가 더 그리워짐 ㅠ

샤아가 카미유 멘탈 초반에 잘 잡아준거 같네요. 이것이 젊음이로구나!

에마나 레코아가 세이라 미라이가 했던거 처럼 카미유 멘탈 잘 잡아주길 기대했는데.

그때문은 아니지만 카미유가 아무로보단 더 철이 더 빨리 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