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0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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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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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웃대인들! 2024년 갑진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
너무나도 유명한 다크나이트.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뛰어난 연출력이 멋들어져 명작이 탄생했지..!
나는 후반부의 이 장면을 많이 보곤 해 🤭
조커로 인해 두 배에 각기 폭탄이 심어졌다. 한 배는 시민들이, 한 배는 범죄자들이 타고 있다.
조커는 12시가 되기 전에 상대의 배를 폭발시키는 배를 살려주겠다고 한다.
시민들의 투표 결과 범죄자 배를 폭발 시키기로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아무도 기폭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상황.
어느 남자가 자신이 누르겠다고 나서는데..!
범죄자들이 탄 배에서도 죄수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인물이 자신에게 기폭장치를 달라고 한다.
기폭장치를 받자마자..
?? 배 밖으로 던져버린다.
하지만 어느 죄수 누구 하나 뭐라 하는 사람 없다.
시민의 배에서 기폭 장치를 누르려던 남자. 한참을 고민하더니..
다시 박스에 넣어 둔다.
그리고 조용히 자리에 앉는 남자. 역시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그 시각 배가 터질꺼라고 믿고 열심히 배트맨과 투닥거리던 조커.
12시가 되었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작품 내에서 처음으로 당황한 표정을 보이는 조커.
고인이 된 히스레저를 추모하며..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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