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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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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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직 추운 느낌은 좀 남아있네 낮은 조금씩 덥고..!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 조심!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손에 땀난 빌딩씬이 있던 작품.
첫 장면부터 신선했다.
부다페스트.
한 남자가 건물 옥상에서 다급하게 뛰쳐나온다. 딱 봐도 요원같다
그를 쫓는 악당들
무언가를 바닥에 던지고 힘껏 점프하는 요원.
"난다요"
낙하하면서 악당들을 총으로 맞추기까지 한다.
사격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저 불안한 자세로 정확히 맞춘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느낀다
오.. 요원 중에서도 프로겠군!
그리고 아까 던져놓은 장치가 쿠션이 되어 무사히 안착할 수 있었다. 굿굿
하지만 그 때도 방심하지 않고 나타난 악당 3를 쓰러뜨린다. 빈틈이 없네 😎
주섬주섬 자신이 챙겨온 걸 가방에 넣는 요원. 그가 챙긴 건 핵무기 암호코드였다（!）
멀리서 누군가 걸어 온다. 딱 봐도 미녀상
흐믓
이 때 울리는 핸드폰...! 이 짧은 순간!
????!!!
어느새 총을 꺼낸 그녀에게 벌집이 되고만 요원.
쓰러지는 그를 안으며 확인사살까지 한다.
그리고 조용히 가방까지 챙긴다.
그녀는 유명한 살인청부업자 '모로'였던 것.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특이한 여자로 초반에 짧게 나와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영화를 보면서 예상치 못했기에 살짝 당황했다
이런 식으로 암살하면 웬만한 프로들도 당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킹스맨 1에서 초반 랜슬롯의 끔살도 위 장면과 전개가 비슷하다
하지만 그녀가 암살한 요원은 누군가의 애인이었고...
..
...
분노의 카포에라킥
흐아아아앙
요원은 제인의 애인이었던 것이다. 110층에서 스카이다이빙으로 퇴장한 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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