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뭐 재미없을수도있어

때는 오늘 3교시 가정시간이였지
아마 절기 였나
추석
설날
단오
이런거있잖아
그런걸 한참설명하다

복날이란 절기가나온거야

쌤이 말하길


"복날은 초복 중복 말복 으로 나누어지..."

이라 하는순간 몇명이엿는진몰라

9~11명이 풉 하는 소리가들렸어
나도 그중한사람이였지
딴애들은 왜웃는지 모르더라곸ㅋㅋ

근데 웃은 애들보고 쌤이 하는말이






















































방금 웃은 웃대인 나와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도웃대인이세요?




































코갤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 웃대인들 다웃고있는데 나머지애들은




머야
머야머얌
어어먀ㅓ어먀멍ㅁ


ㅇㅅㅇ



결론 웃대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