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살려주세요
어머니께 신장이식 해드리려구 준비하고있는 아들입니다 검사도 받고 이제 진행하면 되는데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구 이런거는 다 알려서 억울함이라도 풀려고 글남깁니다
평생 외도에 배다른 자식에 도박에 구타빼고는 다갖춘 남편을 둔 우리 엄마는 그저 가정깨지않고 우리 형제키우는 낙으로 사셨는데 화병에 얻은 당뇨를 늦게 발견해서 두눈다 안보이시구 이제 신부전이 와서 병원에서 투석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그나마도 목에 카테터를 심어야합니다 보이는 사람도 젊은사람도 힘든일을 하시는건 둘째치고 어차피 오래버티기 힘들꺼라구 하시기에 제가 이식을 알아봤고 위험부담은 크지만 되면 남은 여생이라도 편안하실것같아 제가 드리기로하고 진행하는데 가만히 있기만해도 도와주는 이 인간이 온갖 막말에 （자식배갈라 살고싶냐 어차피 수술대에서 못일어난다등등） 오미자나 먹구 부어서 잘걷지도 못하는데 운동하면 산다구 자기가 의사들보다 전문가라고 말안들을꺼면 저도 집나가라고 수술동의안하면 어차피 니들끼리 못한다고 이러는겁니다
눈감고 패륜함 저지르면되는데 어머니가 평생 지킨거라고 말립니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세상에라두 알리려고 합니다 보시는 분들 막 퍼뜨려주세요 글구 01042630032 일루 욕이든 충고든 문자한번씩 부탁드려요 집구석에서 이러면서 남들 눈은 무지 의식하구 사니 어쩔수없게 우리엄마 수술좀해보게 도와주세요
억울해서 이렇게는 못가시겠다구 너한테는 정말 몹쓸짓이지만 한번만 살려달라구 울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눈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