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랑을 달콤하다고들 한다. 과연 정말 사랑에 맛아 존재할까? 사탕도 아니고...난 단지 이게 궁금해서 조사를 하게 되었다.
조사라고하니 뭔가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 그냥 네이버 카페들 증 대략적으로 커다란 카페 7개를 선정해서 투표글 올린 게 다 였어. 생각보다 호응이 엄청나서 놀랐지.
일단 결과는 말 그대로 미각으로 투표했지.
평균적으로 보면
달콤하다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정말 극과 극을 달리더라. 사귄지 얼마 안된 사람들과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이 항목을 선택했어. 이들은 사랑은 굉장히 아찔하고 매혹적인 것이다, 혹은 일 것일것이라 주장했는데 후자의 경우는 잠시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어...
쓰다를 선택한 사람들은 돌싱이나 이별을 겪은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많았어. 유부남 혹은 유부녀였던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과 자신이 요새 누리는 자유에 대해 많은 표현을 했지만 항상 말 꼬리에는 씁쓸함이 묻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