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강원도 산골에 한 흉가가 있었습니다.
그집은 밤에 보면 음사한 기운이 돈다하여 죽음의 흉가 라고 불리우는 흉가 입니다.
어느날 등산객 3명이 등산을하다 도중에 막걸리를 하시며 술기운에 취해서 흥에 겨워 그자리에서 과음을 하였죠. 세명의 등산객은 그만 너무 과한 술기운 때문에 그자리에서 잠이 들고 말았죠.
하지만 그중 세명은 그나마 술을 덜 먹은 등산객 한명이 일어나 어두워진걸 알자 놀란 마음에 나머지 등산객 두명을 깨워서 산을 내려 갔습니다. 등산객들은 어두운 분위기에 정신을 차리고 산을 천천히 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내려 가며 보니 등산하며 물은 다 마시고 먹을 음식도 없어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죠. 그러나 그 세명의 등산객은 힘을 내며 다시 내려 갔습니다.

등산객1 : 난 도저히 못내려 가겠소..
등산객2 : 조금만 더 내려가면, 죽음의흉가 라는 음침한 곳인데 그곳까지 내려 가서 잠깐 쉬자 구려..

그랬다.. 등산객들은 죽음의 흉가 라는 집을 미리 알고 음침한 곳인지도 알고 있었지만, 한밤에 물도 없고 먹을것도 없어서 그곳 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죽음의 흉가를 찾아 내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등산각3 : 이보게.. 저기 집이 보이네.

등산객1,2 : （동시에） 죽음의 흉가 ..

등산객 세명은 그것마저 기쁜 마음으로 죽음의흉가 안으로 발을 들였습니다. 그들은 무거운 가방을 내려 놓고, 등산화에 지친 발을 쉬게 하려 신발도 벗어 땀을 식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음침한 기운을 없애려 저로 인생 이갸이 또는 재미 있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시간을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들은 배가 엄청 고픈 상태 였고 물도 마시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마지 못해 3명의 등산객은 너무 물과 음식이 필요해서, 차라리 이럴바에 잠이나 들자 하고, 긴 시간이 지나 약 3시간정도 지나서 세명은 모두 그 죽음의 흉가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체온 유지를 위해 다시 신발을 신고 가방에 든 짐을 빼고 얼굴에 씌우고 잠에 들었습니다.（모기,각종 벌레들이 입에 들어 오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그들은 약 5시간을 잔뒤, 새벽 6시에..즉 아침에 일어 났죠.

3명의 등산객중 두명이 먼저 일어 났습니다. 그들의 대화 이야기..

등산객2 : 죽음의 흉가 잘만 한댜^^

등산객3 : ..........................으으으으.으으으으윽...으그윽...윽윽...

등산객2 : 왜그리 말을 못하고 있는걔야????

그순간 등산객 1이 일어났다.

등산객1 : 아 잘잤다!! （상쾌한 기분의 목소리）

그순간 등산객2는 놀랐다.

등산객 1의 옷과 가방과 신발이 없어진 것이다.

여기 웃대소설 방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