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없으니 바로연재 ㄱㄱㄱ


그 썸녀한테 문자가왔는데
그내용은 보고싶다였어..
나는 미칠듯이 기뻐서 바로 만났지..

그애의집과 우리집사이에는
워터파크라는 공원이있는데
거기서 만났어 ㅋㅋㅋ

그애가 보이자마자
달려가서 바로 안아버렸어 나도모르게..
그애도 수줍어하면서 안겼고

우린 그때부터 정식으로 사귀기시작했어
처음엔 진짜 순수하게 사랑하고
놀러도 많이다니고 스킨쉽도 많이했지

하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나도
여자친구가 있고 여자친구 집이
맞벌이를 해서 저녁늦게 부모님이 오셔서
처음엔 밖에서 자주만났지만
점점 집안에서 만나기 시작했어 ㅋㅋㅋ

내가 그리고 요리를 좀 잘해서
그애의집에 요리재료를 사가지고가서
밥을 해먹고 그렇게 놀았어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사귀기전부터 손잡고 키스하고
그랬으니깐.. 점점.. 이애를 사랑한다는것보단
빨리빨리 진도를 나가고싶다는 나쁜생각이
들게된거야.. 그땐 진짜 아다였고 철이없었으니깐..

지금 미치도록 후회하는건 이애를.. 처음엔
사랑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ㅅㅅ를 할려고 만나는
지경까지 이른 내가 미치도록 밉고 싫어..

하여튼 이야기 계속할게..
그래서 우리는 그애의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오순도순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게된거야..

근데.. 키스만하기에는 내 밑이 너무꼴려버려서..
해서는 안될짓을 해버린거야 내 손은 점점
위로 올라가고 가슴을 만지게된거지..
근데 얘가 가슴을 만져도 거부하지않고
가만히 놔두는거야 난 그때 그애가 허락했다싶어서

가슴을 막 이리저리 만지고 브라를 벗기고
입으로 애무를 하기시작했어..
이런상황은 처음이라 너무너무 흥분이되서

바로 팬티를 벗길려고 하는 찰나에
그애가 내손을 잡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안돼??? 이러니깐..

그애가 너무빠른거아니냐고...
난 너를 오래만나고싶다고...
지금해버리면 빨리헤어질거같다고..
그렇게 말을 하는거야..

아차 그때 나는 정신이 들어서
미안하다... 하면서 팬티에 갔던 손을
다시 빼고 다시 나란히 누웠지..
하지만 한번 서버린 밑은 꺼질줄 몰랏고

나는 또 그애한테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게된거지
또 팬티에 손을 가져간 순간 또 손을 잡으면서
하지말라고.. 그러길래..
이번에는 양보하기싫어서..

사정사정해서 빌고빌어서
하게되었지... 그런데... 처음이라서그런가
구멍이 어딨는지 진짜 못찾겠더라 ..ㅋㅋㅋ
내 밑을 이리저리 비비고 해도 못찾겟던데
이리저리 비비다보니깐 어느쪽으로 갑자기
쑥 들어가는거야ㅋㅋㅋ 그때부터 우린

폭풍ㅅㅅ를 하기시작했지 ..
근데 내가 야동을 많이보고 들은게 많아서 그런가
흥분이 안되서그런지 사정을 한시간 넘게 안하는거야..
여자애는 반쯤 죽어있고...
너무미안해서 처음경험을 싸지도못하고 끝냈어..


우린 그렇게 처음경험을 하고난후
밥먹고하고 좀 자다가하고
하루에 2~3번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나는 ㅅㅅ에 미쳐갔지..

옛날엔 그애와 벤치에 앉아서
추위에떨면서 그렇게 놀았던게
얼마나 행복한 추억인줄도 모르고
맨날 ㅅㅅ에 길들여져서
사랑보단 ㅅㅅ할려고 만나게된 상황에 이르렀지..
정말 후회가돼...

시간이 지난후 우린 서로 대학생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장거리연애가되어서
연락도 뜸해지고 만남의 횟수도 줄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되었어...


내가 이글을 쓴이유는
ㅅㅅ한 썰을 자랑하기 보다는
ㅅㅅ의노예가 되지말라는소리야..

내가 이애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맛잇어보여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나와 성격도 잘맞고 얼굴도 내 이상형이고
모든게 내 이상형이라서 좋아한건데..

ㅅㅅ를 하고나니.. ㅅㅅ에 길들어져버린내가
정말 후회가돼.. 다시 그녀를 만날수도없고
그이후로 나는 여친이생겨도 그애를 잊을수가없어..

지금 웃대인들이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ㅅㅅ를 할려고 만나지마... 그거 나중에 진짜후회돼..
처음 초심으로 돌아가서 사랑하긴 당연히 어렵고
연애를 하다보면 ㅅㅅ가 필요할때가 있어
하지만 ㅅㅅ를 할려고 만나기보다는

진짜 그사람들 사랑해서 만나는 참된연애가
되었으면 좋겠어.. 시덥잖은 이야기로
못난 내가 충고를 하는것도 우습지만
조금이마나 이글로 느낀게 있으면 좋겠어..

그애를 다시만날수만있다면 처음 초심그대로
사랑하고 아껴줄수있을텐데...
후회없는 사랑하자 형 동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