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썰로 갈께 ....이유는 안적을께..솔직히 관심도 없잔아??
글쓰는게 ㅄ이여도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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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 다녀오고 공장서 일좀하다가 돈좀 묀거 같아서
백수 생활을 시작할때...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해서 게임을 하게 됫지...
게임하면서 이런 저런 ㅄ들 많이 만나면서 내 과에 속하는
ㅄ들과 친구가 된거야...
그때 같이 게임하던 애들이 여자3 남자1 인데...나포함 남자가 2명이지...
여자1=만두 여자2=애교 여자3=떡칠 남자1= 해골 이런식으로 부를께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게임에 접속하고 친구 목록을 보니 만두랑 떡칠이 접해있는거야
접하니깐 바로 귓말이와...
만두 : 오빠 놀러가고싶다 놀러가자ㅋㅋㅋ
나 : 응??어디로??언제??
만두 : 그냥 근처로 놀러갈려고 펜션같은데ㅋㅋㅋ

이때 파티초대가 와서 파티말로 얘기를 했지...

만두,나,떡칠<<이렇게 3명이서
만두&떡칠 : 오빠 가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놀다 오자~
나 : 이렇게 3명이서??ㅆㅂ 니들이 나 따먹을라고??미ㅊㄴ들...ㅡ.ㅡ
만두 : 미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떡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내과에 속한게 이런거였써...ㅄ같으면서 야한농담하고 그런 ㅄ들...ㅋㅋ
이런 친구 만날려면은 초반부터 개드립치는게 아냐..친해진거 같다하면은
케릭이 죽었다 하면은 장난으로 "헐..나 누웠다 몹이 덮칠려해!!도와줘!!"
게임에 접할때는 "나 게임 ㄷ..드..들어간다...으헝허헝"
이러면서 수위를 조금씩 높이는거지...이거 게임톡 하면서ㅋㅋㅋㅋㅋ암튼..

나 : 언제?? 해골도 같이 가야지ㅋㅋ
떡칠 : 애교한테도 물어볼께 ㅋㅋ
나 : 헐..ㅋㅋ3:2..ㅋ내가 형이니깐..ㅎㅎ
떡칠 : 아 쫌 그런말좀 고만해 ㅄ같이 진짜..ㅡ.ㅡ
나 : 네..죄송합니다..

그사이에 만두가 다 연락을했나봐 다간다는 쪽으로...

만두 : 오빠 다간데 낼모레 갈꺼야ㅋㅋ
나 : 아 맞나??ㅋㅋㅋ다녀와라 ㅋㅋ난 간단말 안했다ㅋㅋㅋㅋ
만두 : ㅡ.ㅡ 안되 오빠는 꼭 와야해...몸만와ㅋㅋㅋ
나 : ㅋㅋㅋ진짜 몸만간다??ㅋㅋ옷도 벗고갈께 알몸으로 간다!!
떡칠 : ㅡ.ㅡ...
나 : 죄송합니다....솔직히 말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필요한게 아니고 차가 필요한거잔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들 속을 모를꺼같냐??ㅋㅋㅋㅋ안봐도..므흣하다ㅋㅋㅋㅋ
떡칠&만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ㅇㅇㅇㅇㅇ
나 : ㄱㅐ잡ㄴ들.....

글케..5명이 가평쪽으로 놀러간거지...ㅋㅋㅋㅋ우선 도착해서 방들가서 얘기하면서
밖으로 나와서 펜션옆 계곡에서 물장난 치면서 놀았지...만두들어서 은근히..ㅅㄱ만저서 물에
집어던지고 애교는 같이 빠지면스 스킨쉽을 즐기면서 놀게됬써..ㅋㅋ
떡칠은 화장 떡칠해서 물가로 올 생각을 안하더라ㅋㅋㅋㅋ근대 중요한거....ㅋㅋㅋㅋㅋㅋ
물장난 하니깐 여름같지??ㅋㅋㅋ3월달이였쓸꺼야 ㅋㅋㅋㅋ미친듯 추운데 나의 똘똘이의
후끈함 때문인지 나는 훈훈했쎀ㅋㅋㅋ만두는 귀여운편이고 애교는 목소리가 귀엽고 이쁜편
떡칠은 ㅋㅋㅋㅋ화장만 이쁜편이였쎀ㅋㅋㅋㅋㅋ
너무 추워서 오돌오돌떨면서 들어가자고....
펜션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재일 늙으니니깐...먼저 씻는다면서 들어갓지...ㅋㅋㅋ
비누칠하고있는데 문을 벌컥열리는거야 ㅆㅂ 머냐? 처다봤는데 뒤에서

만두 : 오빠 나 너무 찜찜하고 춥다 같이 씻ㅇ......

는 개뿔 해골들어 오더만
ㅆㅂ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같이 씻어요 누나들이 형없으니깐
자꾸 갈궈요..ㅠ.ㅠ이러면서 들어오더라 ㅋㅋㅋ해골이 까무잡잡한 피부여...마른편이고 ㅋㅋ
옷을 벗는데 무슨 흑산도 지렁이??ㅁㅊㅋㅋㅋ흑산도 뱀한마리가 기가죽어서 티어나오더랔ㅋㅋ
난...그걸본후..대충 씻고나왔써...절대 부러워서가 아닌 다 씻어서야 진짜..ㅋㅋ
나 나오고 동생나오고 ㅋㅋㅋ여자 3명이 같이 들어간거야....나도 따라 들어갓다가
욕과 함께 주먹이 날러와서 나왓지...ㅋㅋ씻는소리들으면서 꺅꺅 거리는 소리들으면서
티비보다가 동생 편의점으로 담배 심부름 보내고 혼자있는데 장실에서

애교 : 오빠!!!!!!!!!!!
나 : 어어어엇??어??왜??
애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더듬엌ㅋㅋㅋㅋㅋ가방좀 가져다줰ㅋㅋㅋㅋ
나 : 아 ㅆㅂ 살짝 두근거렸다ㅋㅋㅋㅋ샤워하는데 가방은왜??ㅋㅋㅋ
애교 : 윗층가면은 우리 가방있써 3개 다 가져다줘!!!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가저다줄껰ㅋㅋㅋㅋ뭐어때 밤에 다 볼껀뎈ㅋㅋㅋㅋㅋㅋㅋ
떡칠 : ㅁㅊ놈아 가져오라고!!!!!!!!
나 : 죄송합니다...（난 떡칠이 재일 무서웠써...ㅋㅋ）
만두 : 빨리!!!!!!!!

닥치고 진짜 가방가져와서 문열라고!!가방 가져왓다고!!무겁다고 빨리 문열라고!!!
개꼬장 피다 개욕먹고 가방 문앞에 두고 2층에 올라가서 대기하래...ㅋㅋ아쉽다 하고
2층올라갓는데 ㅋㅋㅋㅋㅋㅋㅆㅂㅋ
펜션...2층인데 1층거실 보이는 펜션 ㅋㅋㅋㅋ2층에 올라와서 창문으로 밖에 펜션 강아지
뛰댕기는거 구경하는데 문여는 소리들리더라..근대....ㅋㅋ창문으로 문열고 가방챙기는
모습이보이는거야..
애교가 알몸으로 상채만 빼서 가방가져가는데..가슴이...와...흐릿하지만...
3명 씻고 나오는데 애교 모습이 자꾸 겹쳐보이는겈ㅋㅋㅋㅋ찌찌파티!!!히히힝힝ㅇ잏ㅎ
ㅋㅋ글서 시선을 피했지...ㅋㅋㅋㅋ
씻고나와서 동생은 심부름 다녀오고 슬슬 술파티 할려는데 만두가 나보고 술먹지 말래
이따가 친구하나 더온다네 ㅋㅋㅋ

나 : 남자면은 걸어오라해 내가 운전기사도 아ㄴ...
만두 : 여자
나 : 헐 넹 누나 정말 전 술보다 콜라랑 사이다가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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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까지 할께요 재밋는지 모르겠네요..글이 엉망이라 1편 실망많으셧죠??
만두,떡칠,애교 <<이여자들 아닙니다..ㅎㅎ이젠 나올려하네요..
대화내용은 90%정도 실화. 솔직히 몇년 지낫는데 대화내용가지 기억하는건
이상한거같아요..ㅎㅎ내용은 95%실화입니다..흑산도 뱀도 실화......ㅋㅋ
썰풀라고 아이디 비번까지 찾았써요..ㅎㅎ
썰풀려니 애들이 보고싶네요 추억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