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형들ㅠ그동안 연재 시간때문에...내가 조금만이라도 ㅎ

희생정신을 발휘했더라면......그리고....웃대에서...

야한 내용도없는 글이 이렇게 까지 관심받을 줄은 몰랐어..ㅎㅎ..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많은

보람도 느꼈었어...ㅎ비록 술때문에 시작한 글이지만..ㅎㅎ

고생한 만큼 많은걸 얻었지..ㅎ내가 글재주가 없어서..ㅠ한글자 한글자 쓸때마다..

십여분 가량 고민 하고 쓰기도 하거든??..ㅎㅎ그래서 늦은 연재가 됬을수도.....ㅎㅎ

다음번에도...내이야기 한번 더 풀어도 되지?ㅎㅎ




흠...일단 ..전부 사실이고...내이야기야...

전채적인 이야기는 말이지..ㅎㅎ여기에 글을 쓰면서..말들이나 주위 상황들 같은거는 약간의

각색을했어..ㅎ...사람 사는게....머...똑같자나?..ㅎㅎ요즘 누가 막...내가 썻던거 처럼 말하는 사람이 어디있어..ㅎㅎ

그냥 흥미를 주기위해 좀 꾸민 말들도 있긴해...그정도는 형들이 알것이라고 생각해...ㅎㅎ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글을 썼었는데...이게 쓰다보니...좀....그렇더라..옛생각도 나고.....뭐..사실 따지고 보면...그렇게 오래된 일도 아니지만..ㅎㅎ

다시금 요즘 들어 즐겁게 생활 했다고 할까나??....난 나름 무지 빨리 연재했다고 생각했는데...ㅠ어떻게 올리자 마자 연재하라는 말을 할수있음??..ㅠㅠ


근데..좀 그러더라....이야기를 끝내면...더이상....아니 진짜...그아이의 마음을 끝내려고 맘 먹었으니까..그래서..최대한..시간을 끌면서..글을 썻던거 같아..ㅎ

형들에겐 그냥 이야기를 기다리는 시간이었을지 몰라도..난 그아이를 잊어가는 시간이었어...결국..오늘로써..내이야기는 끝나고...난 그아이를 잊겠지..ㅎㅎㅎㅎ

왜 그러냐...다시한번 만날수도 있지 않냐..니가 찾아가라 포기하지 마라..등등..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

근데...나 이제는........... 더이상 힘들어서 그만 둘라구...ㅎㅎ그아이와 나는...그냥 지금까지의 추억으로만으로 그아이를 생각 하고싶어..


나~~중에 그아이를 생각했을때....아 그런 아이가 있었지....하면서 웃을수 있는 날도 오겠지?ㅎㅎ...그랬으면 좋겠다...웃을수있으면.....




그아이의 근황은??


나도 몰라..ㅠ싸이도 이제 안하고...연락처도 바껐어..ㅎㅎ그아이와는 이제...ㅎㅎ


고마웠어...읽어 준 모든 사람들과...추천해준 형들....또 기부 해준 엄마보고싶엉 님 까지..ㅎㅎ모두 즐거웠어....이제 또...나는..눈팅족으로 돌아가겠지??

그동안 삶에 조금이나마 옛 향기를 준..ㅎ웃대에 감사를 표하고...



마지막으로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그아이에게도 .. 감사를 전하며...


다들 정말 고마웠어..^^


이만 맡칠께..ㅎㅎ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