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데이또를 하구 이써써....





우리는 나란히 길을걷구 이써찌....





여친은 나의 옆꾸리에 팔을두르고 이써꾸...





나는 손을 여친의 청바지뒤쪽 살안으루 손을 집어너쿠 검시손꾸락은 여친의 똥꼬에 살짝*-_-* 담근체루





걷고이써찌....





어느정도 지나쓸까?





여친이 왠지 안전부절하며 내 눈치를 보는 느낌이어써....





나는 못본척해찌....





그러자 여친이 살포시 방귀를 '폭' 뀌는고야*-_-*





평소여쓰면 모를정도로 조심스럽께 살짝만 꼈는데....





오늘은 내 손꾸락이 여친의 똥꼬에 살포시*-_-* 걸쳐 이써끼땜에 손가락끝으루 살포시 미세한 바람이 이써뜬고야....





씨,양,뇬....





속으로 순간 울컥해찌만 나는 매력적인 겨드랑이의 주인공이자 성스러운 육식주의자 답께 그냥 모른척해죠찌,...





근데 방귀 참아가며 조금만 껴본사람은 알꼬야...





살짝만끼구 참으면 금방 더 마려워*-_-*





여친의 똥꾸녁두 아직 성에차지*-_-* 안은고야....





머뭇머뭇 거리면서 걸어가다가......





폭,폭,폭,폭,폭.





하구 방귀를 잘게 쪼개서 싸더라*-_-*





나는 드디어 참지못하구 손꾸락을 똥꾸녁에서 뽑아내며 소리쳐써.





나:아, 뜨벌.... 아주 똥을싸라. 똥을 싸...





여친:-_-^





나는 여친에게 상콤하게 싸대기한대 맞는것으루 끝내써*-_-*





중간에 공중화장실을 만나꼬, 여친은 똥매렵따구 내게 핸드백을 집어던지며 어디 가지말고





기둘리라고 하더라*-_-*





긍데 한참을 기둘려도 여친이 나오질 않는고야....





짜증나서 화장실안을 기웃거려봐떠니 다른사람은 없는거 같은고야....





나:야, 똥 하루왠종일 싸냐? 이제좀 나오지....





여친:아, 뜨벌.... 여기 휴지없어. 들어와바.





나:........................





나는 쭈뼛거리믄서 화장실루 드러가찌.....





나:드, 드러왔눈데....





여친:핸드백에서 휴지좀 찾아서 죠.





나:핸드백을（뒤적 뒤적） 휴지...... 없눈데? 생리대라두 주까?*-_-*





여친:야 이.... 개 섹야,,,,





나:그럼 어쩌라고.... 그럼 그냥 나갈께....





여친:자, 잠깐.... 알았어. 우선 두개만 넣어죠바*-_-*





여친의 말에따라 핸드백에서 생리대*-_-* 두개를 꺼내 똥칸으루 넣어주려는 찰나....





왠 여자가 화장실로 들어오다가 생리대를 들고있는 사내녀석인 나를 본고야*-_-*





여자:꺄아악~~~!! 아, 아저씨 뭐에요~~!!!!





나:저, 여친이 똥.... 휴지.... 그래서 생리대....





여자:뭐 이런 미친놈이 다있어?





나:저, 죄송합니다.....（후다닥）







나를 미친듯이 도망쳐써*-_-*









여친은 똥을 닦았는지 아닌지는 머루겠눈데 한참후에 만나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