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덧글과 관심 항상 감사 드립니다

sitzfleish/설마 첫코 ㅋ!

다음은너다/첫코 다음은 너다 ㅋㅋ

토익95점/ ㅋ-_- 흠 ㅋ ㅋㅋ 두근.. 거리게 못적어서 죄송 그냥 넘긴다고;;

칠곡꼴통/안써서;; ㅋ

인중의빡침/아.. 왠지 뒤늦게 덧글 확인했는데.. 죄송하네;;

꼬추가벌떡벌떡/일을 안할순 없어놔서;;

JUNlEL/ 흠흠흠 -_- ㅋㅋㅋ 감사요

베드로계시록/아뇨 아뇨 섹스가 먼저... ㅈㅅ

코끼리어디갓노/부... 부러-_- 운게 있을까.. 싶.. 아.. 뭐.. 흠..

어디서웃어야되?/찌개.. 였구나..-_- 찌게는 뭐지 찌개가 맛없어서 요리사가 찌게졌다;;

시원한파파야/추천 하나는 제꺼임;;ㅋ

부라뽕뽕/그럼.. 맘없이.. 관계한거랑 .. 흑심품고 데이트 한거랑.. 둘중에서 뭐나 나쁜거임?

킁킁이건뭐지/명..명대사-_-;; ;;; ㅋ 관심 감사요 ㅋㅋ

텔레토비칭구들/님들 덕분이죠 ㅋㅋ

지드래곤하면지드래곤/그게.. 막.. 기다렸다 볼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제글이 ㅋㅋ 그래도.. 아니 그래서 감사요 ㅋㅋ

뷜랑/양다리 라뇨.. 공평하게.. 사랑하는 거죠..-_-

돌짖구/ 아잉.. 콘돔 안썻는데;; ㅋ

첫사랑의보험이된남자/나도.. 한창 놀구 싶어요;; ㅋ

멀로해야되냐/지리게 감사합니다 ㅋ

웃대트레인/님 아쉽게 두코 ㅋㅋ

20킬로강철팬티/칼연재 하려고 노력중인데..ㅋ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재호녀/쿠엔틴 영화는 초창기 께.. 좋아요. 저예산 영화들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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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달아 적으려 했는데..

그게.. 그게.. 뭐.. ㅋ





25편 시작..





이게... 아.. 일단.. 유지와..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그게.. 도중에.. 있었던.. 일들이.. 순서라던지.. 상황이.. 기억이 안나서...말야..


뭐가 먼저 였고.. 머가 나중인지를.. 내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기억 나는대로.. 적어볼께.. 뭐.. 순서는 상관이 없을꺼기 때문에...




그게... 말야..

우리나라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유지도 평상시엔 상당히.... 자기한테..

나를... 조립 완구 처럼 끼어 맞추려 하고 그런식이였는데 관계할때는..




완전 나한테.. 순종적이고.. 머랄까.. 그.. 은근히.. 나한테..

이런..표현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능욕;; 당하는걸.. 싫어하진.. 않는 스타일이였거든..

그게.. 아.. 그래서.. 첫번째.. 관계때.. 상황이라던지를 자세히..좀 적었어야 되나 싶은데




뭐.. 흠.... 어제.. 밤엔.. 다시.. 글적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대충 마무리 한다고.. 넘겼던건데.. 뭐..





일단.. 근데. 평상시엔.. 전혀 또 달랐거든..

그게. 말야.. 한달정도 되었을땐데.. 그게.. 학교 애들이랑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유지가 무슨 명령 하듯이

뽀뽀 이러고 시켰거든

그게.. 웃긴게 둘만있을땐 그런짓을 안하는데 친한 애들 앞에서는 그런걸 시켰어 유지가



그럼 나는 마지못해서 유지 볼에 입만 갔다 대곤 했어


그래도

주변에서는 아.. 진짜.. 뭐하는거냐면서.. 막.. 이런 반응을 유지가


왜? 이러면서 즐기곤 하더라고




유지는 머랄까.. 주변사람들 속에서.. 자기가 누군가한테.. 사랑받고 있다는걸 확인받는걸

좋아했었거든.. 그래서..인지.. 종종 말도 안되는걸 시켰는데



유지랑 나랑 관계를 아는 사람 사람들 앞에선. 막.. 당연하다는 듯이 뽀뽀 이러면

나도 무슨 기계적으로 볼에 입맞추고.. 뭐. 이랬는데



물론.. 나도..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였고... 좀.. 뭐... 그게.. 뭐.. 암튼..





근데..반대로 둘이서만 있으면.. 전혀 그런게 없으니까 오히려 내가 시키곤 했거든

pc방 같은 곳에 있다가 내가 유지한테 뽀뽀 이러면



손가락으로 쉿 이러면서 그런거 시키지 마라고 옆에서 본다고;; 막 이랬어

그.. 진짜.. 어쩌다 한번 주변이 막혀있는 커피숍 같은 곳에선.. 한두번

내가 시키니까 한적은 있긴 했는데.. 자기는 남들 앞에서 시키면서.. 내가 시키면 안하고..

뭐.. 그랬거든



그러다가 저녁에 유지랑.. 서면에 무슨...뭐였더라

그게.. 유지가 구두를 주문해서.. 받으로 갔을때 인거 같은데



남자들은 대충.. 뭐라고 하지.. 신발 가게 가서. 사이즈 맞춰서 달라고 하잖아

여자들은.. 가게 앞에 dp 되어있는 구두를 보곤 사이즈 랑 색상 주문해서.. 받아서 신고.. 그러더라고


그게.. 유지가.. 약간.. 구두를.. 모은다고 해야하나..

암튼.. 필요없이.. 구두를 자주 사는 편이긴 했는데

그래서.. 자주 가는 가게가 있었어.. 서면.. 거기가.. 흠..



그.. bee 가라오케 근천데.. 뭐.. 암튼..

그때.. 며칠전에 주문한 구두를 받으로 같이 가는데

그집이.. 유지 단골집이기도 했고.. 주인이.. 유지 아는 언니 친군가.. 뭐.. 그랬었거든



그래서.. 자주 가다보니까.. 알곤 있는 사이였는데

유지가 또.. 그때.. 감기는 아니였고.. 맑은 콧물을 훌쩍 거렸었거든

막.. 줄줄.. 흐르고;; 이런건 아니고 살짝.. 훌쩍.. 거릴 정도였는데



막.. 신발.. 신고계산 하려고 하는데

아.. 내가 산건 아니고.. 유지가.....말임-_- ㅋ

여자구두.. 막.. 브랜드도 없는건데 15만원 넘고.. 그러더라고...



암튼.. 갑자기 .. 유지가.. 그.. 가게 안에서 뽀뽀 이러는거야...

...


뭐.. 가게도 작고.. 손님도 없었긴 한데... 갑자기.. 뭥미 하는.. 상황인거지



근데도

유지가.. 뽀뽀 빨리 이러더라고..



..

그게. 보통은.. 아..뭐냐고. 밖에서.. 이러면서..정색해도.. 될 상황이긴 한데..

유지가.. 이게 습관 처럼. 하니까.. 한번.. 버릇을 고쳐줘야 겠다는 생각에...


유지 볼을 손으로 잡곤...

사실.. 입을 맞추긴.. 그렇더라고...


그래서.. 코를 빨아 줬거든...


..


.

아.. 적고 보니.. 나도.. 약간.. 정상은.. 아닌놈 같네...

그게..

유지가 콧물을.. 훌쩍 거렸잖아.. 그걸.. 내입으로.. 빨았어...


근데.. 좀. 장난이긴 했는데...


...

입에.. 들어오긴 하더라고...그.. 짭쪼롬..-_-;; 한.. 그..



암튼.. 나는.. 다시는 이런거 시키지 마라는 의미였거든...




근데.. 말야.. 그게...

내가.. 불에다가.. 기름 통을 부은 격이더라고...



그뒤부터는... 유지가... 뽀뽀.. 이러진.. 않았어

인중을 늘리면서.. 콧구멍을 들곤 오빠 코청소....




.... 이렇게.. 됬거든....

...


그뒤 부터는.. 말야.. 남들 앞에서..




..

. 물론.. 모란이.. 등.. 얘들도..


오빠.. 유지 코도 먹었다면서요;;.. 이러고.. 말야...






그..근데.. 그뿐이 아니였던게...

이정도는.. 뭐....





그게..


유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적이있었는데

아니다.. 고등학교 선배라는.. 나보다도.. 나이가 많았던.. 누나 두명이랑.. 유지 친구 이렇게

4명이서..



서면에 그.. 롯데 백화점 근처에있는 서점이.. 영광도서..지.... 암튼.. 그 옆쪽 길에.. 빠지면 있는 횟집이있어



거기서... 그.. 유지.. 측근들을 만났는데

누나 두명은.. 결혼을 했고.. 유지랑.. 친구랑.. 이렇게 만났었거든



처음 만나는 분들이라서.. 좀. 나름은 긴장 하고.. 했는데.. 그래도.. 나보다 나이도 많고 하니까

그냥 편하게...이런 저런 이야길 했어... 근데..


뭐.. 그때.. 누나중에 한명이.. 직업이.. 그.. 통신사 관련.. 뭐더라.. 무슨...

기계 전산쪽.. 책임자.. 같은건데;; 정확한 건 잘모르겠고.. 연봉이 꽤 높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그.. 누나 남편이.. 밤마다 누나.. 발씻어 주고.. 맛사지를 해준다.. 뭐..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왔었어


그러니까 유지가 오빠도.. 나? 발씻어줄수 있어? 하고 묻더라고



그래서.. 내가.. 마누라가 연봉 8천 벌어오면.. 발을.. 씻어만.. 주니.. 맨날 빨아주지;; 이랬거든



역시.. 유부녀 누님들이라.. 이런.. 섹드립에 ;; 자지러지더라고


근데. 그게.. 농담은 농담으로 끝나야 하는거잖아...



거기가 횟집이였는데 1차를 먹고.. 나왔는데 유지가 그.. 가죽으로 된.. 구두를 신었었는데


그게 새구두라서 발이 까졌다고 나보고 업고.. 가자는 거야 2차로..


그러면서 무작정.. 신발 못신겠다고.. 막.. 집어던지고 길에서.. 나한테..

업어달라고.. 칭얼대기 시작하는데...




난.. 황급히.. 구두를 주워서 일단은.. 유지를 업었거든..


그게.. 유지가.. 성격이.. 절대로.. 자기가 원하는거 안들어주면 안끝나는 스타일이야..

해달라고 하면.. 해줘야지 하는건데...



그래서.. 서면에서.. 맨발의.. 유지를 업고.. 누나들 따라서.. 2차로 옮기는데


처음부터.. 그집에 가려고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누님들이.. 센스있게.. 얼마 멀지 않는.. 가요주점으로.. 들어가더라고


막.. 유지는.. 양손으로. 내 뒷머리를 잡고.. 오른쪽 하면서.. 잡아당기고 왼쪽 하면서..

잡아당기고;;


무슨.. 내가.. 소가 된거처럼.. 유지가.. 흔드는대로.. 따라서... 올라가서.. 주점 쇼파에 앉혔어



유지가.. 약간은.. 술이 좀 된거 같긴했는데.. 만취는 아니였거든

근데..그게.. 학교 애들있는데서... 코청소.. 이럴 정도였다 보니까..


그.. 자기 아는 언니들 앞에서는 봉인 이 풀렸다고.. 해야하나..

평소보다.. 심하더라고.. 칭얼거리는게...



아.. 이걸.. 칭얼거린다고.. 해도..될 레벨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게 자리에 앉혀서 신발을 다시 신기려고 했는데


유지가 한동안 맨발로 길에서 생때를 부려서.. 발바닥이 좀 더럽더라고


그래서 물수건으로 유지 발을 닦아주곤 다시 구두를 신기려는데



유지가 오빠 입으로 해줘.. 이러더라고...


...


응...


유지가.. 아까.. 입으로도 해준다며.. 오빠.. 나랑... 응응 할때는.. 입으로 자주해주잖아

얼렁. 입으로 해줘...



이러는거야...

...

..

이러는데...


..


그냥.. ㅋ 에고 유지 발도 귀엽네 ㅋ 이러면서 발끝에 살짝 키스하곤

신발을 다시 신켰거든


근데.. 의외로.. 유지.. 아는 누나들이


뭐냐고.. 이럴줄 알았는데

니 남자친구.. 진짜 대단하다고.. 보기 좋다고.. 막.. 이런 반응인거야



막.. 그날.. 내가. 유지가 생때쓰는거.. 군소리 없이.. 다받아주고.. 이랬으니까..

근데..나도.. 유지가.. 그런게.. 그렇게 싫고 그러진 않았거든



암튼.. 뭐.. 그렇게.. 있는데...


드디어.. 그날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그... 아... 어쩌다가..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무슨...친구들끼리.. 이런거 있잖아



여자친구 입에 들어간거.. 뭐? 먹어봤냐고.. 이런 이야길 고등학교때 한적이있거든

그때... 대문이랑.. 나랑.. 또..한명.. 있는데 사자라는 별명의 친구가..


뭐.. 나는. 얼음? 정도.. 한번 건네 준적은 있는데.. 이랬더니

사자는 껌이라고 했나.. 잘 기억이 안나.. 근데..

대문이가... 했던 말이.. 대박인게..


난..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여자친구가 먹던 밥을 건네 받아서.. 먹었다고말야..




그냥 누나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고등학교때. 이이야기가 생각나서

누나들한테.. 그냥 농담으로 했거든


뭐.. 그외에도 이런 저런 이야길했는데


유지가 또.. 콧물을 훌쩍 거리다가

오빠 콧청소 이러는거야



...

난.. 그.. 티슈로 유지 코에 가져다 대곤 흥 하라고했는데


유지가 고개를 흔들면서 콧청소 해줘 전에 해줬던거 해줘..



또. 이러는데



그때부터는.. 그.. 누나들도.. 코청소는 멀까.. 하는.. 기대로;; 막.. 보는거야

먼데 해보라고.. 말야..



근데.. 도저히. 그게;;... 하기가 그랬거든

그래서 내가 휴지를 다시 가져다 대곤 흥 해.. 이랬는데



유지가 됬다고.. 이러면서 혼자서 코를 푸는거야



아.. 역시.. 좀 쎄게.. 나가야지.. 되는가보다


이거 언제까지 오냐 오냐 할수도 없는거고... 좀.. 말안들으면 혼내야지.. 싶었어

근데..



유지가.. 팔짱을 끼곤 구석에서.. 대놓고.. 티나게 삐진 티를 팍팍 내는거야



그래서.. 아.. 또.. 왜그러냐고.. 막.. 달랬거든

그러니까... 유지가..



저거 줘 이러는데

그.. 쓰끼다시로 나오는 건데 감자 으깬거 있잖아 마요네즈랑 섞은거

그거 먹고 싶다고 달라고 하더라고



보통.. 그거 잘 안먹잖아.. 별로 맛도 없고

그래도 유지가 달라고 하니까 접시 채로 땡겨서 유지 앞에 놓아줬더니


또.. 입에 넣어 달라고 하더라고

난 젓가락으로 살짝 떠서 입에 넣어 줬더니



더 ! 더줘.. 이러는데...

진짜. 숫가락으로.. 두숫가락 정도 될 양을.. 먹더라고..




아니


먹...는줄 알았지...


먹었는줄 알았는데


유지가.. 그걸.. 입에 넣고 우걱 우걱 씹더니..








잠시만요..


그게..








식사시간에.. 죄송합니다






예상되시죠...







흠...





오빠.. 이거 먹어 하면서...


입을 벌리는데..


그.....입안에.. 유지입안에.. 그..

으깨진..걸.. 또으깬.. 감자마요..-_-;;



순간. 주춤 하는데..

유지가.. 강제로..

내입에.. 밀어 넣는거야...






자기 입에 들어간... 감자 으깬걸.. 내입으로...


..


막.. 왜이러냐고.. 했는데

유지가.



내 콧물도 먹어놓곤 이것도 안먹어 줘? 먹어 빨리..



먹어... 이러곤..



이러곤..





밷지마




...


..


이러는데..





흠...


..


..


먹었지..뭐..


흠...





..

.

..

먹었어...



..

음..




이게... 여자 만나다 보면.. 술취해서.. 이상한짓 하는 여자는 종종 보잖아

근데.. 유지는 술이 취하고.. 이런 건 아니였거든



유지는 자기가 하는 행동을 어디까지.. 내가 받아주는지..


내가.. 그런걸 받아주는걸 사랑을 확인 받는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그..

흠





근데.. 그날은 좀.. 심하더라고..



암튼..뭐




그렇게... 가요주점에서 나왔는데.. 새벽 1시가 좀 넘었더라고



누님들이랑 헤어지고 나서

유지랑 걷는데

유지가 신발 때문에.. 또.. 업어달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이대로 집에까지.. 가는것도 무리고..

택시비나.. 모텔비나. 그게 그거고 해서



그때.. 서면에.. 푸른호수 여관이란 곳에.. 갔거든



근데.. 다시말하지만.. 유지가.. 오늘은 좀 심했잖아

그래서.. 좀. 벌을 줘야 겠더라고...








흠.. 25편 끝 26편 계속




추천 항상 감사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