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소설만 읽다가 나도 써야겟다 싶어서 올려
내가 쓰는건 실화가맞아 ㅇㅇ 시작할게~





이때의 일은 1년전 즉 중학교 3학년 일이야

나는 뭐 학교에서 소위 일진부류에 속해있지 않앗어

그래도 찐따는 아니엿짐 ㅡ.ㅡ

내가 중2늦게 전학 왓기때문에 애들을 마니몰랏어

중3오르고 애들을 더 만날 생각에 기대했지

반에 들어가니까 그 기대에 부흥하는애가있더라?

머리는 갈색에 많이 길지는 않은 생머리 키도170쯤 되어보이고

피부도 하얀게 진짜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베프가 같은반되서 물었지

나:저 애 이쁘지않냐? 대박인데 ?
친구:야 말도말아 ㅋㅋ 넌 넘보지못해 쟤 잘나가잖아ㅋㅋㅋ

이름은 별아 김별아 엿어

아 난 정말 아쉬워햇지 일진이란게 내가 넘볼수없다니

아쉬워하고 잇는데 쌤이와서 자리를 바꾸라더라?

난 가뜩이나 아는애없는데 빡쳣지

근데 쌤이 내가 별아랑 앉으라고 한순간 기분다풀리더라

자리앉으면서 그렇게 좋았던적은 없엇어

ㅈㄴ 어색하고 있는데 먼저 말걸어 주더라

별아:안녕?
나:어..어 안녕!

처음에 말도 걸어주고 ㅈㄴ 성격도 좋구나 햇지

근데 아니더라?

샤프를 쳐빌려가놓고 그게 만 오천원짜리인데

잊어버리더라? 그리고 잊어버렷으니 또 빌려주래

그래서 5천원짜리 빌려줫는데 또잊어버리고

걔가 한달만에 대충 3만원값어치 잊어버리더라

난 일진이니까 빡쳐도 아무말도 안햇지

그런데 어느날 일이 터지더라?

내가 전학을와서 그런데 여자친구 사진을 지갑에 넣어다녓어

뭐 헤어진거나 마찬가지 엿지만 일단 넣어다녓는데

그거 책상에 두고 화장실 가고 왓는데 별아가 지갑열고

실실쪼개더라? 그래서 지갑봣더니 사진에 낙서한거야

지워지지도않더라 그래서 그냥 헤어졋는데도 빡치더라
!
별아가 막 들어오길래 화낼준비햇지


나:야 김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