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추천 고마워들 ㅎㅎ
낮에못올린거 저녁에 다돌리자!

나는 한달동안 별아랑 놀면서 좀 친해졋어
그런데 내가 첫인상봣을때는 사귀고싶다 이런 생각
했는데 친해지다가 그런감정 다 사라지더라

맨날 술 쳐마시고 수업시간에 담배피고

애들을 빵셔틀시키지않나 하긴 일진이엿으니까..

얼굴이 이뻐서 이해가되긴하지만 여자로썬 아니더라

하여튼 일이 터진날 난 화내기로했어
사건은 1화 보세요^^

나:야 김별아!!

별아:뭐

나:왜 남의사진에 낙서하는데 지워지지도않고
사람 짜증나게 니가 일진이면 다야?

별아:ㅋㅋㅋ 니가 미쳣냐?

오히려 별아는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화를내더라

난 진짜 화가났어 참지를 못했어

그래서 홧김에 뺨을 때렷어

별아가 울더라..

나:니가 할말이냐? 진짜인간 쓰레기다;

별아:미..미안

나:됫다 꺼져라

와 애들이 다보더라 ㄱㅇㅅㅁㄱㅇㅅㅁ

여자때려서 얼마나 쪽팔렷는지..

막상 때리고 나니까 별아도 여자더라

하여튼 난 잘한 행동 같앗어

근데 그 밝고 명랑하던애가 많이 풀이죽어잇더라

그래서 저녁에 기분 풀어줄려구 생각했어

난 문자햇지

나:별아야! 오늘 학교에선 미안했어.. 저녁에 소원하나
들어줄게.. 이걸로 기분 못풀면 막 때려도되.. 기분 풀면 안될까?

별아:진짜지? 7시까지 @@놀이터로 나와!

7시가 되엇고 난 별아를 만났어

나:별아 안녕! 학교에선 미안햇어..

별아:그건됫구! 밥사주라~ 내소원이야 ~

나랑 별아는 롯데리아로 갓구 햄버거를 먹엇어

햄버거를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피시방 갓다오니까

10시가 되더라
별아:선재야~ 나집가야되 가장
나:그래!

여기서 내이름은 가명 이선재

버스를 타고 별아가 나한테 묻더라

별아:그 잇자나.. 내가 낙서한사람 소중한 사람이야?
나:아니아니 학교에선 홧김에.. 미안

버스에서 내리고 헤어져야햇어

그때 별아가 말하더라

별아:그러면 난 너한테 소중해? 난 너소중한데..

3화에서 이어집니당~ 필력이 안좋고
앞뒤맥락 안맞으면 죄송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