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형들 칭찬고마워!
분량 늘릴대로 늘려볼테니까 기대해줘!
약간의 픽션 넣을게 한 1퍼센트?ㅇㅇ
시작한다?!

그니까 난 진짜 당황스러웠어
갑자기 낮에 욕하고 뺨때린내가 뭐가 소중하다는지
모르겟더라고..
쨋든 난 다시물엇지

나:뭐라고?

별아:아니야 낼보자 잘가~

자고난후 다음날 학교에서 별아랑 인사하고 이야기를나눴어
근데 아이들이 와서 묻는거야

아이들:야 별아한테 화난거아냐? 왜 웃으면서 이야기해?
쟨 왜 너한테 말걸고?

나:몰르지~

이때는 정말 궁금햇지.. 왜그런질 몰랏엇어

하여튼 나랑 별아는 점점 급속도로 친해지고있엇어

점점 친해지면서 별아가 매력이있고 여자로 보이더라

그래도 그땐 사귀고싶다. 이런 특별한 감정은 아직
없엇어

우리가 친해지고 2달쯤 되엇을까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어

이름은 정수연이야

그런데 얘도 별아만큼 이쁜거야

정말 보기만 해도 흐뭇햇엇지

나는 친해질려고 온갖 발악을 햇고

번호도 따냇어 정말 좋앗지

수연이가 전학온지 2주일째 엿어

미술시간에 별아랑 수연이랑 싸우는거야

난 미술수행평가다해서 파레트와 붓등을 수연이한테

빌려줬어 그런데 저번주에 별아가 빌려주라 햇엇는데

그걸 까먹고있엇던거야 그래서 그거가지고

말다툼하더라? 진짜 둘이서 나한테오는데

너무 당혹스러운거야;; 누구편을 들어줘야할지..

솔직히 보면 별아빌려주는게 맞는데 괜히 별아 편들면

수연이가 뭐라할까봐..

난 별아는 워낙 시크하고 쿨하니까 수연이 편을 들어줬지

그래서 별아가 막 나한테 뭐라하는거야

그런데 나는 파레트 가지구 뭐라하냐고 그랫지

갑자기 별아가 씩씩 거리면서 밖에나가더라

난 미술실에 선생님이 없엇기에 따라 나갔어

근데 별아를 봣는데 울고잇는거야

그 강하던 별아가 파레트가지고 우는거야

이것도 당황스럽더라고

일단 사과했어

나:미안해 별아야.. 수연이가 마음이 여리잖아 너편 들어주면
상처받믈거같아서..

일단 대충 둘러댓엇어

별아:그럼 난 상처안받아? 난 왜? 난 여리지않아?

진짜 이 말 들으니 할말이 없어지더라

별아:왜 말을못해 해보라고!!

난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별아를 안으면서 말햇어

나:여린거 다 알아.. 그래도 이리울지는 몰랏지
미안해..

별아가 미소띄우면서 말하더라

별아:뭐야 이게.. 앞으론 그러지마..

나:싫지는 않나보지? 계속안기네?

별아:이씨 뭐야!

별아한테 등한대맞고 미술쌤한테 또맞고 ㅠ

이때부터 내가 별아에게 잘해준거같아

점점 별아는 내게 여자로 보엿거든..

그리고 몇일 후

우린 수학여행을 갔어 수련회엿나?

에버랜드 갓으니까 수학여행이겟지?

그때 조를 짜줬는데 내조에 베프도잇고 별아도잇고
수연이도 잇엇지 정말 좋앗어

첨에 티익스 탓는데 무섭더라 ㅠ

이날 난 별아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음료수 과자

기념품 같은걸 사줫어 엄청 좋아하더라궇

그리고 수학여행의 꽃이랄까? ㅋㅋ 진실게임을 저녁에했어

난 이날 고백을 준비하려 했어 별아에게 말이지

그런데 나같은놈을 공교롭게도 3명을좋아하더라

수연이를 포함해서 말이지..

그래서 이날은 못햇어.. 애내들을 앞두고 하면 미안해서

말이지 내일로 일정을 바꿧지 애들이없는곳애서하기루

다음날 우린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잇엇어

일단 별아 옆에 앉앗어

그리고 타이밍 보다가 고백하려햇지 애들몰래..


3화끝이내유 ㅠㅠㄴ내용전개 뒤죽박죽해도 뭐라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