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컴퓨터는 보드가 GA-970A-D3구요. 대략 CPU는 비쉐라 FX 8350으로, 그래픽카드는 R9 380이나 GTX960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드는 이참에 ssd로 bx200으로 바꾸고, 원래 있던 하드는 자료저장용으로 하려고 하는데.. 자료저장용으로만 쓸 hdd도 버퍼가 높을수록 좋을까요? 원래있는거는 시게이트의 1테라짜리인데 버퍼가 32mb입니다. 64mb짜리랑 읽고 쓰는 차이가 크다면 컴퓨터에 달아줄건 64mb짜리 사서 바꾸고 원래있던건 외장하드로 쓸 생각입니다.

보드랑 램, 케이스는 그대로 가구요. 파워는 지금건 잘만의 zm500 GS라고, 단종된거라 설명하자면 정격500w에 액티프pfc고, 더블레일이라네요. 파워는 그대로 가도 괜찮을지?

그리고 바꾸는김에 윈도우도 정돌이로 윈10 64비트로 가려는데... 여기까지 세다보니까 견적이 대충 70만원대（OS 포함） 정도 나오더라고요. 이정도면 돈 좀 더 보태서 80~90만원대（OS 미포함 기준）로 아예 새로 하나 뽑는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고요.（대충 i5-6600에 gtx960 기준으로..） 가성비가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