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우선 빌리 에리어트를 만든 스티븐 달드니

니콜 키드먼에 줄리안 무어... 메릴 스트립...

그리고 에드 헤리스 까지...

그리고 음악은 현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가로 불리는 필립 글래스...

（ 이 O.S.T 상당히 좋아요.. ^^ ）


영원같은 하루...

살다보면 영원같은 하루가 있기 마련이죠...

약간은 지루한 감도 있을법 하지만

그래도 영화를 한번더 곱씹게 만들더군요... 음악도 괜찮고..

그리고 그 대사가 인상적입니다.

왜 한 사람은 꼭 죽어야 하느냐고 물었을때...


그래야 살아있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행복함을 느낄테니까....


세기의 여성 지성 ' 버지니아 울프 ' 그녀의 델러웨이 부인을 읽고 보면

더 이해가 빠르다고 하네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