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좀 시끄러운편인대요

털어놓을때가없어서 웃대님들한태 털어놓을께요;;

죄송합니다

저 내년되면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저희어머님 아버님이 술을좀 즐겨드시는편이신대요

정말 술이뭔지 술만마시면 왜사람이 180도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떄부터

아버님꼐서 술드시고오시면

죽도록 뒤지게맞았어요

이유도없구요;

이제재가좀크니깐 손찌검은 안하시더군요;

아버지라서 어떻게 화가나도 어쩔수가없구

한으로품어두고지내요,

재가제일부러운친구가요

잘살고 못살고가아니라 잘생기고못생기고아니라

집이 화목하고 정이넘쳐나는 가정에사는 친구에요;

재꿈이 너무큰걸까요.

다른사람들은 다평범하다하는대

평범하게사는게 정말이렇게힘든지몰랐습니다.

요즘은 학교자퇴하고 따로자취하고싶은생각때문에

머리가복잡하내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