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결혼을 해서 신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신혼 여행지에서 한 호텔에 숙박하면서, 남편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 갔다...

그런데 결혼을 준비하며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는지 살이 너무 빠져서,
비키니가 아주 헐렁해져 있었다...

이 여자는 수영장 풀 바깥에서 풀 안에 있는 남편 품으로 뛰어드는 장난을 쳤는데,
헐렁해진 비키니가 이 장난으로 훌렁훌렁 벗겨질 때마다
웃으며 다시 입곤 했다...
수영장에 이 부부 밖에 없었으므로...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이 수영장의 바로 아랫층은 호텔 레스토랑이었는데,
수영장 밑면이 투명했다!!!




** 저는 전자책 작가인데,
제가 쓴 유머집과 영어 공부 방법 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제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그러나 위의 유머는 그 전자책에 없습니다.
제 유머집에는 제 주변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머들이 있습니다.
（S 대 간호학과 출신, 학력고사 영어 60 점 만점에 57 - 58 점 받음.）

'웃대문학' 게시판에 제 책 （에세이） 관련 내용을 올리기 시작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