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돌부리에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남자는 아픈다리를 이르켜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그때 소풍나온 유치원아이들 10명이 남자의 무릎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괜찮아요?"
그러더니 옆에 있던아이가 다른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약바르면 다 괜찮아진데!"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모두 "맞아맞아! 이정도는 별거아니야!"하면서 그말에 모두 동의하곤 떠났습니다


남자는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걷는도중 다리에 피를 흘리고있는 모습을본 어떤 남자가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적인 외과의사입니다 지금 남성분께서는 심각한 수준으로 다치셨어요 빨리 병원을 가보셔야합니다"
그러곤 외과의사는 몇마디 조언을 더한뒤 떠났습니다


남자는 곰곰히 생각을한뒤 집에 돌아와서 상처난곳에 약을바르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