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뱀파이어의 과거(1)]
발도 일행은 날이 밝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우렌 종족의 영역에 발을 딛을 수 있었다. 큼지막한 오두막이 듬성듬성 자리해 있는 이곳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오두막은 직접 셀 수 있을 정도로 그 숫자가 많지 않았다.
-바프 마을입니다.
-오두막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군요.
-타우렌 종족은 타 종족들보다 개체수가 적습니다. 보통 이백년을 살지만 후손은 둘에서 셋 정도만 낳지요. 오크들과의 끝없는 분쟁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툭.
-응?
등에서 전해져오는 뭉툭한 느낌에 디트로프는 바닥에 떨어진 돌을 바라보았다. 누군가 자신의 등에 조약돌을 던진 것 같았다. 그때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디트로프가 고개를 들어 바라보았다.
-악마! 죽어라!
-죽어라!
퍽! 퍽!
-으악! 이, 이게 뭐야!
날아오는 돌들 너머로 디트로프보다 한 뼘 정도 작은 타우렌들이 돌을 던지고 있었다. 그러자 거구의 몸집을 가진 프툰이 디트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