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가 정보화가 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사람의 정신체계가 전산화가 될 수 있을까
누군가는 무한한 삶을 위해 자신을 기계장치에 이식 할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 혹은 생명체의 목숨을 취하면서 까지
생을 이어가려고 한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무엇부터 시작이 되는것일까..
이것은 당연 생각하면 뇌라고 하는것이 맞다. 우리가 신체를 뒤바꾼다고 생각 할 때, 어느 시점에서 나라는 본성을 잃게 된다고 생각 할까.
무릇 사람들은 뇌라고 하겠다..
그럼 그뇌를 유지하지 않고 정신만을 업로드 하여 인공지능에 장착 할 수 있을까..
나는 자그만한 꼬마선충 일때는 몰랐지만, 지금으로선 으레 이런 생각을 한다.
그것은 연속성의 결과물이라고. 뇌를 나라고 받아 들인 이상, 갑작스런 뇌에서 다른곳으로 옮겨가는것은 나의 속성만 복사하는것이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나와 직접적인 연결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의 뇌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후 이것을 특정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