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함대의 지원 요청에 따라 근방의 청색 함대 소속 6, 8 함대가 에드라인으로 파견되어왔고, 5 함대와 같은 적색 함대 소속의 3, 7 함대는 적의 에드라인 성계 진입을 저지하며 2배 가까운 병력 차를 다소 얇은 막의 포위망 형성으로 비교적 유리하게 막아내고 있었다.
적색 함대 주력이 숫자로만 따져도 수천 척에 달하는 제국 함대를 향해 쏟아져 들어가자 청색 함대는 수도 방공 사령부를 제외한 나머지 전력을 총동원하여 제국령으로 물밀듯이 침입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청색 함대가 제국 수도 타이달의 상공에 모습을 드러낼 때쯤, 에드라인에서의 격전은 여전히 강렬한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라고 하는 거무튀튀한 흑색 용지에 대고 화려한 장식을 수놓고 있었다. 그 일부로서 활약하고 있는 병사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유쾌한 일이 될 수 없었지만, 와이어트 소위의 감상은 참으로 그 다웠다.
" 어디 명소 찾아서 사진 한 방만 찍어서 그림이라고 사기쳐도 수십 억 자산가는 일도 아니겠구만. "
후방에서 여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