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숲의 균형자(4)]
-쿠워어어어!!
콰앙!!
타우렌 전사들이 합세하자 전세는 빠르게 기울기 시작했다. 사이클롭스의 하반신에는 타우렌 전사들이 만들어낸 생채기들이 수두룩했으며 상처들은 재생하기 급급했다.
-허억...허억...
벨라는 이미 체력이 다한 듯 굼뜬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에아레스의 지원이 없었다면 바닥에 널려있는 구덩이에는 그녀의 시체가 납작하게 눌려있었을 것이다.
-벨라, 뒤로 빠져!
발도의 외침에 벨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그녀로써는 다른 이들에게 방해가 될 뿐이라는 것을 그녀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식이면 다 죽고 말아.
아직은 비교적 쌩쌩한 타우렌 전사들이 전방에서 잘해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그들의 체력 또한 바닥이 날 터였다.
-그르르...
전방의 타우렌들의 공격이 부쩍 날카로워지자 사이클롭스의 외눈이 헤일즈에게 향했다.
-쿠워어어!!!
쿵. 쿵.
갑작스레 포효하며 사이클롭스가 헤일즈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