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의 파티가 다이어 울프의 출몰지에서 사냥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3시간 가량이 지났다. 다이어울프는 개체 하나하나의 피지컬은 같은 레벨대 몬스터에 비해 낮은편이지만 항상 적게는 10마리에서 많게는 20마리가 넘게 무리지어 다니는 양아치 들이기 때문에 솔로플레잉은 불가능에 가깝다. 지금까지 제이크파티가 토벌한 다이어 울프 무리는 3무리로 우두머리는 3마리, 다이어울프는 54마리를 잡았다. 한차례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제이크 파티가 새로운 다이어 울프를 만나 교전을 치룰때. 후방에서 교전을 지원하던 사제 퓌비앙이 말했다.
"흠.. 제이크님 아까부터 파워스트라이크만 쓰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루야캐요님?"
"그러게요... 스킬도 그렇고...체력은 좀 되는거같은데 탱킹스킬도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퓌비앙님 힐없으면 진작 죽었을거같은데;; 워리어 맞나..."
"이거 딜도 탱킹도 부족한데... 이번 교전끝나고 파티장님한테 한번 말해볼게요"
"네 그러도록 하죠"
사냥이 계속될수록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