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레드마이어(3)]
-전에도 말했다시피 우리는 레드롤 산맥에서 이곳으로 내려왔다고 했지.
헴린은 테이블을 바라보다 헤일즈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우선 자네가 바투스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묻고 싶군.
헤일즈는 이곳에서 만난 얼음마녀와 평화의신 에이르. 그리고 에이르가 안내해준 분쟁의 숲과 신의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음, 평범한 인간인줄로만 알았는데.
‘그렇게 마법을 난사했는데.’
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헤일즈는 그것을 밖으로 표출하지는 않았다. 아무 말 없는 헤일즈를 바라보며 헴린은 두 팔을 테이블에 올렸다.
-바투스는 드워프 종족이 만든 조각상이네. 그것은 레드롤 산맥에 있고 말이지.
이곳에 있는 드워프들은 전부 일꾼으로써 바투스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자들이었다. 헴린은 이들의 대표로써 바투스에 대해 알고 있는 것 뿐, 자세한 것은 레드롤 산맥에 가야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결국 레드롤 산맥에 가야 한다는 건가요?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