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뇽 형 동생 웃대인들!
근 십년 만에 인터넷에 글 써보는거라 약간 떨린다...
여기 그림같은거 올리는데 맞나? 아님 좀 뻘쭘한데;;;

음..이런데 글 처음 쓰면 자기소개같은거 하나??
나는 걍 실내디자인과 다니다가 26살먹고
진짜 하고 싶은거 찾아서 게임 원화학원 다니게 된 찐따야!

잘 부탁해! 이것 저것 많이 이야기하고 싶어!

그림은.. 음.. 학원 다니면서 처음 창작으로 그린건데...
망친거야.. 처음부터 실력에 맞지 않게 너무 욕심내니까
아무리 시간들여도 완성이 안되더라 지금은
보여 줄 게 저것 밖에 없지만 앞으로 눈 호강할 만한
좋은거 많이 그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