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휴식이 끝났다. 모든 체력과 마나를 회복한 제이크일행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개미굴을 전진하기 시작했다. 데몬앤트들은 제이크일행이 전진하기 무섭게 다시금 공세를 시작했다.
"정신착란!"
주술사 보나의 저주스킬에 후방에서 공격해오던 데몬앤트가 공격을 멈추고 발광을 하기 시작했고, 무방비 상태가된 데몬앤트를 제이크가 간단히 처리했다.
"젠장.. 이제 부터 병정개미인가? 점점 힘들어 지는군요"
선두의 아이언하트가 병정개미의 출현을 알렸다. 일개미보다 두배정도의 덩치였기에 병정개미는 마치 굴을 꽉 차지하고 버티는 모양이었다.
"이거 장갑이 안뚫리는데?"
아이언하트가 양손에든 강철방패로 무자비하게 병정개미를 후려쳐봤지만 병정개미의 단단한 갑피는 꿈쩍도 하지않았다.
"병정개미는 가슴과 머리 갑피만 단단하기 때문에 배를 노려야해요!!
"말이 쉽지!! 그게 가능한 상황이 아니에요!!"
비교적 여유로운 보나가 공략을 보며 외쳤지만, 육중한체구의 아이언하트가 병정개미의 배아래쪽으로 기어들어가 공략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