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의 힘 가렌 크라운가드, 마빡이 럭산나 크라운가드는 친남매로 우애가 좋아
리그에서 데마시아 진영의 큰 힘이 되고있어 얘네는 더이상 쓸게없음

케일,모르가나는 자매관계로 케일이 언니야 얘네는 머나먼곳의 천사들이 사는 나라에서 살았는데 얘네나라 사람들 마인드가 법,정부로 국민들을 통일하여 세계평화를 이룩하자! 이런거야 이들 나라에서 케일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만년이상 싸워왔으며 전설적인 인물이라 발언권이 굉장히 쎄 동생인 모르가나는 이들과 생각이 달랐는데 모르가나는 이런 정책은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할뿐인 빛좋은 개살구라고 반감을 표시했어 정부에서는 이런 모르가나를 '타락한 자' 즉 타천사로 낙인을 찍어버렸어 모르가나라고 잘못이 없던건 아니야 금지된 흑마법을 배웠거든 케일은 자기의 뜻에 따르지않는 모르가나와 자매라는 사실을 부정했어 이에 화난 모르가나는 케일에 대항하기 시작했고 힘을 키워서 케일과 1:1다이다이를 뜨기로 한 결전의날이 다가오던 어느날 LOL의배경이되는 발로란대륙 in 룬테라에서 모르가나를 소환했어 모르가나는 이 소환사들과 거래를 맺었고 보다 강한힘으로 언니인 케일을 무찌르고 영웅으로써 고향에 돌아갈날을 기다리고있어. 케일과 모르가나의 스토리 사이에는 모순이 있어서 모르가나스토리로 정리했음

카타리나 뒤 쿠토와 카시오페아 뒤 쿠토는 자매로 녹서스의 1인자 뒤 쿠토 장군의 딸들이야 둘사이에는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고 별 내용도 없지만 뒤 쿠토 장군이 행방불명되면서 녹서스의 새로운 1인자가 된 스웨인을 카타리나,카시오페아 자매와 뒤 쿠토 가문의 무사인 탈론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은 형제인데 다리우스는 현 녹서스에서 가장 강한 남자야 녹서스라는 국가는 힘이 제일 힘쎈놈이 짱 강도질을 당하면 힘이 약해서 당한놈이 잘못 이라고하는 국가야 카타리나의 아버지인 뒤 쿠토장군이 없어진 지금 실력으로는 녹서스 내 1인자 이지만 본인은 대장이 될 재목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있는 스웨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실질적인 녹서스의 2인자야 동생인 드레이븐은 녹서스에서 처형인을 맡고있어 2인자인 형에게 비교되어서 사이가 안좋을만도 한데 그딴거 신경안쓰고 드레이븐님이 최고시지! 이런 마인드로 사는애라 형제간의 우애는 나쁘지 않은듯해 그리고 스웨인을 밀어주는 다리우스도 카타리나,카시오페아가 별로 마음에 들어할리 없지

다음은 형제이자 원수관계인 나서스와 레넥톤에 대해서 얘기해볼게 나서스와 레넥톤은 다른세계에서 살던 수호자 일족이야 형인 나서스는 대 서고의 사서이며 서고를 찾은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현자였고 동생인 레넥톤은 대 서고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이었는데 사악한 마음을먹고 서고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을 내쫓는 역할을 했지 근데 장기간 사악한 마음에 침식당한 레넥톤은 사악한 기운에 동화되고말아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할수 없게된 레넥톤은 유일하게 자신을 막을수있는 존재, 형인 나서스에게 가고 나서스는 그런 동생을 설득하려했지만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닫고 편하게 해주기위해 레넥톤을 공격해 레넥톤역시 자신을 자유롭게 할수있는건 죽음뿐이라는걸 깨닫고 방어하지않지 마지막순간 나서스와 레넥톤은 따로 룬테라의 소환사들에게 소환당하지 나서스는 슈리마 사막으로, 레넥톤은 자운의 하수구로 말이야 나서스는 슈리마 사막의 관리자로 임명받고 자신이 살던세계와 비슷한 환경으로 만든후 바캉스를 즐기다가 레넥톤이 이세계에 소환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또한번 동생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지 레넥톤은 분노로 미쳐 희미해져가는 기억속에서 형의 냄새를 맡고 형을 찾아 전쟁학회로 떠나

무법자 그레이브즈와 카드의 달인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둘다 빈민가에 살며 사기도박으로 돈을따내던 사기꾼이었는데 어느날 같은 테이블에서 카드게임을 하게되고 마음이 맞게된 두사람은 같이 다니며 사기를 치고 돈을버는 생활을 하고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자운의 고위공무원인 프릭스박사의 돈을 사기도박으로 엄청나게 뜯어내는 실수를 범하고말지 프릭스박사는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마법에 관심을 가지고있다는 소문을 듣게되고 거래를 제안해 그레이브즈를 넘기는 대신에 일반인이 마법을배우는 실험을 하고있으니 그 실험에 참여시켜주겠다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그레이브즈와의 계약은 중요했지만 마법을 쓰고싶은 욕망에 져버리고 그레이브즈를 프릭스박사에게 넘겨버리지 그레이브즈는 자운에서 가장 끔찍한 감옥에 수감되버려 그리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복수를 다짐하지 몇년후 그레이브즈는 감옥에서 탈옥하고 개조산탄총을 구한후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그를 찾아다니고 있어

다음은 달을 숭배하는 다이애나와 태양을 숭배하는 레오나야 발로란 대륙에 있는 타곤 산 그 산꼭대기 근처에는 태양을 숭배하는 집단인 솔라리가 있어 이들 솔라리에게 존경받는인물이 태양의힘을 자유자제로 구사하는 여명의 빛, 레오나야 다이애나는 솔라리 일원중의 하나로써 호기심이 큰 인물이었어 그녀는 밤하늘을 보고 의문을 느꼇지 '태양만 숭배해야할 존재일까? 달을 숭배해서는 안되는걸까?'하고 말이야 그 의문을 솔라리 장로들에게 쏟아냈지만 돌아오는건 조롱과 형벌뿐이었지 다이애나는 증거만 있으면 인정해줄거라 생각하고 도서관에서 지도를 찾아내 산의 외딴 골짜기에 도달하지 거기에는 달을 숭배하던 일족의 유물인 갑옷과 검이 있었지 이것을 들고 달을 숭배하는 사람이 있었음을 솔라리 장로들에게 밝혔지만 오히려 이단자라며 사형을 선고해 너무 억울하고 슬펐던 다이애나는 사형 전 달에게 힘을 달라고 기도하지 그러자 정말 달의 힘이 다이애나에게 깃들었고 다이애나는 그 힘으로 솔라리 장로들을 전부 죽여버려 그리고 다이애나는 다짐하지, 달의 힘을 부정하는 모든이들을 말살하겠다고 태양을 상징하는 레오나를 증오하지

사냥꾼인 렝가와 공허라는 이공간에서 건너온 카직스는 앙숙이야 렝가는 뛰어난 사냥꾼으로 자신 영토내의 모든 맹수들을 사냥하고 집안에 두개골을 장식하는 낙으로 살고있었지만 더이상 강한 맹수들이 없다는걸 깨닫고 매너리즘에 빠지며 절망해. 만약 이러다가 사냥꾼으로서의 감을 잃어버리는것은 아닐까 하고말이야 그러던 어느날 렝가는 괴물과 마주하게되지 그 괴물은 바로 공허에서 넘어온 생물인 카직스였어 카직스는 자기보다 강한생물이 없다고 생각하며 눈에 띄는 모든것을 먹어치우고있었는데 이때 렝가와 마주하게되지 마주치자마자 둘은 전투를 벌였고 카직스는 난생처음 포식자였던 자신이 사냥감이 되었음을 직감하게되고 렝가또한 이처럼 강한 생물을 마주한적이 없다며 전율을 느끼지 이때 렝가는 카직스의 앞발에 한쪽눈을 잃고 카직스 또한 거의 죽을지경이 되어서야 둘은 전투를 그만두고 물러나지 렝가는 죽을만한 상처를 입었지만 드디어 적수를 만났다는 기쁨에 몸서리쳤어. 그리고 집안의 두개골 장식장 한복판에 카직스의 머리를 걸어놓을 장소를 마련하고 그 장소에 머리를 걸어놓을때를 기다리고있지 카직스 역시 죽을만한 상처를 입었지만 렝가를 잡아먹겠다는 일념으로 회복한뒤 렝가를 찾아다니고있어

리븐은 어릴때부터 녹서스의 고위군인이 되기위해서 힘을 길러왔고 녹서스에게 힘을 인정받아 리븐의 상징인 룬검을 하사받아 또한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군에 합류하게되지 아이오니아를 한참 침공하던때 리븐의 부대는 아이오니아 군대에게 포위를 당하게되는데 리븐은 지원군을 요청했지만 돌아온것은 지원군이 아닌 녹서스의 동맹국 자운의 화학자 신지드가 개발한 독가스였어 리븐은 가까스로 탈출할수 있었지만 리븐의 동료들은 그렇지 못했어 리븐은 함께 싸워온 동료들이 독가스에 녹아내리는걸 지켜볼수밖에 없었지 녹서스에서는 리븐의 부대가 고립되자마자 버리는카드로 규정하고 바로 신지드의 독가스를 살포한거야 리븐은 녹서스에서 전사자로 처리되었고 이 때문에 리븐은 신분을 버리고 새출발을 할수있게되었어 리븐은 죽어간 동료들에게 속죄를 구하기위해 추방자를 자처하며 하사받은 룬검을 부수고 방랑을 하고잇어 리븐은 녹서스와 신지드를 증오하고있어

다음은 카사딘과 공허추종자 말자하 그리고 공허생물인 초가스,카직스,코그모의 이야기야 카사딘과 말자하는 지식을 탐구하던 인간으로 고서에 적힌 작은 단서를따라 잊혀진 왕국인 이케시아에 도달하게되지 여기서 말자하와 카사딘의 선택이 갈리게 되는데 말자하는 공허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힘을 경외하며 숭배하게 되 또한 슈리마사막에서 공허에대해 전파하고있지 그러나 카사딘의 선택은 달랐어 이케시아에서 본 공허생명체들의 모습에 공포를 느끼게되 그러나 살기위해 공허의 힘을 받아들이게되고 이계의 유혹을 떨쳐내고 인간세계로 돌아오지 그리고 카사딘은 깨닫게되 자기가 본 광경이 언젠가 이 발로란대륙에 닥쳐올 미래라고 그래서 카사딘은 공허에서 얻은 힘으로 공허 생명체로부터 발로란대륙을 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쏟고있지

다음은 금지된 술법을 받아들인 제드와 수호자 쉔의 이야기야 아이오니아에는 킨코우라는 닌자단체가 존재해 이들가운데서 선별된 닌자들이 바로 세명의 그림자전사인 아칼리, 쉔, 케넨 세명의 닌자야 킨코우 에는 '황혼의 눈'이라는 고위 직급이 있는데 이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가혹한 시험을 통과하고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고문받는모습을 보고 아무런 감정변화를 느껴서는 안되 쉔은 모든시험을 가볍게 통과하고 이 '황혼의 눈'이 될정도로 굉장한 실력자야 그런데 이 쉔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던 닌자가 바로 제드인데 한번도 쉔을 이기지못하고 항상 무승부로 끝나자 금지된 비급에 손을 대게되고 그림자술법을 익힌 제드는 쉔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지만 비급에 손을댔다는 이유로 파문당하게되지 제드는 굴욕을 느끼고 몇년후 부하를 모아 다시한번 킨코우에 쳐들어가 그리고 킨코우의 지도자인 쉔의 아버지를 죽인후 쉔에게 아버지의 머리를 던져버리기까지 해 이후 쉔과 아칼리 케넨 세명과 일부닌자들은 도망쳤고 킨코우의 사원은 제드에게 점령당해 아버지를 죽인 제드에게 쉔은 증오를 느끼고있어

필트오버의 영웅 제이스와 자운의 천재과학자 빅토르는 서로 원수사이야 제이스는 비전수정 이라는 수정의 에너지활용법을 알아내고 이것을 자유롭게사용할수잇는 장비를 제작중이었는데 빅토르가 찾아와 인간과 기계를 융합하는 영광스런 진화에 동참하라고 해 이를 거절한 제이스를 날려버리고 비전수정을 훔쳐 자운으로 돌아가지 제이스는 저 수정을 도둑맞으면 조국이 위험해질거라 생각하고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머큐리해머, 지금의 제이스가 쓰고있는 무기를 들고 홀로 자운의 빅토르실험실에 침투해 그리고 빅토르와 마주하게되지 빅토르는 훔쳐낸 수정으로 위험한 발명품을 만들고있었는데 제이스는 부상을입으면서도 빅토르를 쓰러뜨리고 수정을 파괴한뒤에 필트오버로 돌아오게되지 이후로 제이스는 필트오버에서 영웅대접을 받지만 자기의 활약상이 타국에퍼지면 필트오버가 위험할것을 알기에 국민을 보호하기위해 힘쓰고있어


쓰면서도 존나게 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읽어준사람이 있다면 고맙게 생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