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가 보면, '모든 세상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쯤 어딘가에 있을 다른 케릭터의 이야기도 쓰고 싶고, 어디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곳은? 이라는 생각도 해보죠.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는 시점은 하나 뿐이고, 다른 시점을 추가할수록 소설 전체의 분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 버리니 어쩔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머리를 굴려 다른 곳의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써보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
좀 더 표현을 잘 쓴다면 요약해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럼 오늘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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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노드슬리치발드
제국의 외곽에 있는 아인-리지거 발드의 서북쪽에 있는 작은 마을인 노드슬리치 발드에서는 요 며칠간 다른 마을에서는 벌어지지 않을 일이 벌어졌었다.
수많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