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병신같음.

또라이같은 카츤가 뭔가하는 새끼는 그딴 dvd를 봤으면서 괴로워할 거면 경찰에 신고를 쳐하던가 걍 보지를 말던가 보면서 씨발 '그럴리 없어!' 이러면서 쳐보고 있고 뭔 아줌마들이 아침드라마보나

그 여동생인가 하는 새끼도 그딴 일을 당했으면 신고를 하던가 누구한테 말을 하던가 가만히 있는 카츠한테 '오빠가 나빠 시발!'이러고 앉았고

오토메도 병신이 지 아는 애가 그딴 일을 당하고 있으면 신고를 하던가 하다못해 위로를 하던가 시발 '내가 널 구해줄게!' 이랬으면서 같이 당하고 있고 정작 그 여동생은 아직도 당하고 있는데

게다가 뭔 결말이 남매가 실컷 섹스하고 오빠라는 새끼는 쳐울고있고 뭔 몇년 후에 오토메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고도 계속 시발 좆같은 짓을 하고 있고 그 동영상을 집에다 쳐두고 있고

'섹스'하고 'ntr'이라는 두 요소에 심각하게 치중한 나머지 스토리가 좆같음

심심해서 보기는 했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빠지는 애니임.

요즘 나름 스토리도 있으면서 꼴리는 야애니도 많던데 이건 이도저도 아님.

그냥 이건 정사씬만 보면서 딸치는 딱 그런 용도의 애니다

（혹시 정학먹지는 않겠지）